[오늘의 보석상자]
나 한 사람이 길이 참음으로
나의 인내를 들은
식구와 지체가 생겨나는 것이
가장 큰 유산이자 기업입니다.
[골로새서2:1-7] 개역개정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2:1-7] 쉬운말
1 내가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개인적으로 직접 만나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얼마나 수고하며 애쓰고 있는지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모두가 마음에 격려를 받아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고,
그리하여 통찰력이 풍부하고 깊어져서,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진실로 그리스도 안에는 온갖 지혜와 모든 지식의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4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번드르르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5 비록 내가 몸으로는 여러분과 멀리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어,
여러분이 규모 있게 생활하는 것과 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굳게 선 것을 보고, 무척 기뻐하고 있습니다.
6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아들였으니
흔들림 없이 계속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도록 하십시오.
7 그리스도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전을 잡아서,
그분께 가르침을 받은 대로 강한 믿음을 갖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생활을 하십시오.
[큐티인_본문말씀 읽기] 바로가기입니다. ↓ (그림클릭)
https://youtu.be/EjwgPyR5HCY?si=xsI01cbPC44wl6k-
[본문요약]
1) 바울은 만나보지 못한 골로새와 라오디게아의 성도들이 자신의 수고로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
2) 그의 수고는 그들이 마음의 위로와 사랑 안에서 하나되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달기를 원하는 수고라고 한다.
3)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성도들이 교모한 말에 속지 않기를 원하며 그들의 삶을 격려하고 기뻐한고 있다.
4)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흔들림 없이 박으며 세워지고, 가르침 받은대로 믿음으로 감사하며 살아내길 권면한다.
[1-3절] 지혜와 지식의 보화
바울은 골로새교회 뿐만 아니라 라오디게아 교회의 성도들에게도 자신의 수고를 전하고 있다.
자신의 수고를 생색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수고하는 것을 앎으로 그들 안에 깨달음이 있길 원하는 것이다.
그 깨달음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닌 그들이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그 깨달음은 지식으로가 아닌, 마음의 위로와 격려, 서로 간의 사랑으로 연합할때 분명해진다는 것이다.
혼자서의 신앙으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풍성하게 알 수 없는 것을 의미기하기도 한다.
* 바울은 어떤 마음이 있었기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
이 또한 바울도 골로새교회와 라오디가아교회와 연합하는 사랑을 통해 그리스도의 풍성함 누렸기에
그 누림이 전파되어지길 원하는 것이다. 그 풍성함이 얼마나 큰지를 바울을 아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그들에게도 전해주려는 그 수고와 애씀이라고 한다.
* 나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얻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나?
머리로, 지식으로, 관념으로 애쓰고 있지는 않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지혜는 단연코 지식으로 머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서로가 마음으로 격려하고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질때
이전에 경험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의 통찰력이 풍성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예전에 하용조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으시다.
"낮은 곳으로 가보세요. 거기에 예수님이 계세요."
낮은 곳으로 가는 것은 결코 지식으로 되어지지 않는다.
오늘 이 말씀이 내게 어떤 울림이 있나?
머리로만 알려고 하는 예수를 삶에서 직접 하나하나 경험하길 원한다.
바울은 고난을 채운다고 했는데,
나 또한 삶에서 직접 부딪치며 배우고 경험함으로
정말 내 안에 예수 아는 풍성함이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큐티를 하려고 몸부림 치는 거고,
내가 움직이고 싫고, 섬기기 싫고, 하기 싫고, 귀찮은 나를 벗어나
나를 살게하시는 예수를 만나길 원하는 것이다.
[질문]
- 내가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으로 연합할 대산은 누구입니까?
[4-5절
골로새 교회에서도 이단들이 침투해 교묘한 말로 성도들을 속이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바울이 감옥에 있지만 그 교묘한 말로 성도를 속이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바울은 골로새교회를 격려하며 믿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며 격려한다.
* 골로새교회는 교묘하게 찾아오는 이단의 가르침 속에서도 어떻게 굳건하게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었을까?
그들은 어떻게 이런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을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에바브로를 통해 들은 말씀을 굳건히 잡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에 섬기던 교회 목사님께서
주일에 들은 말씀으로만 잘 듣고 살아도 된다고 하셨다.
정말 그 말씀을 잘 붙들고 살아갈때 믿음 위에 굳건히 세워질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이 말씀 보다는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나는 자존감이 낮아서 사람들의 말에 일희일비한다.
또한 환경 앞에 참 주져 앉게 된다.
그떄 나를 보면 항상 말씀이 아닌 말을, 환경을, 다른것에 집중하고있었다.
큐티하고, 말씀 타이핑하고 말씀 듣고 말씀 앞에, 하나님 앞에 인도함 받을때
자유케 되고 별거 아닌게 되는 것을 경험한다.
정말 말씀의 터 위에 굳건하게 세워졌으면 한다.
어떤 흔들리는 교묘한 술수로 넘어뜨리려는 말과 생각, 환경 속에서도
날 살리는 것은 오직 말씀인 것을 기억하고
말씀에 잘 붙어 갔으면 좋겠다.
[질문]
- 내가 잘 속아 넘어가는 교묘한 말과 생각(환경)은 무엇입니까?
- 비록 몸은 떨어져 있으나, 기도로 함께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6-7절]
바울의 말은 복음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교본과도 같다.
너희는 예수를 주로 받았다.
그러니 그 안에서 행해라.
예수 밖에서 행하는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그 안에서 자꾸 밖으로 빠져아노지 않도록
뿌리를 그리스도 안에 잘 내리라고 한다.
영양분이 풍성한 그리스도에게 뿌리를 내리라고 한다.
나무는 냇가로 뿌리를 내리게 되어 있다.
냇가가 아닌 메마른 땅을 향한다면 나무는 이상한것이고
분명 건강하지 못하고 분명 죽게 될 것이다.
들은 말씀에 계속해서 세워져 가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것이 얼만 감사인지를 경험하기 바울은 바라고 있다.
* 너는 어디에 뿌리를 내리고 있니?
유튜브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 않니? 그거 중독 아니니?
내 삶을 보면 메마른 땅을 향하는 나무와 같다.
생명의 근원이시고,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께로 두길 원한다.
[질문]
- 나는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영접했습니까?
- 오늘 내가 자기 확신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교훈대로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오늘 나는 지식으로, 생각으로가 아닌 실제의 삶에서 예수님을 만나길 원한다.
그러니 사람들과의 만나고하 교제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길 원하고 예수님의 풍성함을 느끼길 원한다.
또한 말씀이 내 기준이 되어서 요동치는 세상과 생각 속에서 흔들리더라도 뿌리내려진 굳건하게 살아내길 원한다.
누가 뭐라해도 말씀 앞에 서 있는 네 삶이 되거라.
어떤 요동하는 사건과 시간이 펼쳐져도 말씀에 붙어 있어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으로 임하시고 나타내시는 예수님을 만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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