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석상자]

한 고난을 10년 이상 당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뿔을 높여주십니다.

그 이유는 그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느헤미야 6:15-7:4] 개역개정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
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 6:15-7:4] 쉬운말

15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때는 공사를 시작한 지 52일 만인 엘룰 월 25일이었다.

16 이 소식을 듣고, 우리의 대적들과 사방의 여러 족속들이 크게 놀라고 두려워했다.

   그들은 이 공사가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고는, 모두 기가 꺾이고 절망감에 휩싸였다.

17 그 무렵, 유다의 유지들은 도비야에게 자주 편지를 보냈고, 도비야도 그들에게 자주 답장을 하곤 하였다.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인 스가냐의 사위인데다가,

   도비야의 아들인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인 므술람의 사위였으므로,

   유다의 유지들 가운데는 도비야와 동맹을 맺고 사귀는 자들이 많았다.

19 그래서 그들은 내 앞에서 서슴없이 도비야의 선한 행실과 공로를 계속 칭찬했고,

   내가 한 말도 곧장 도비야에게 일러바치곤 했다. 사정이 이러했기에, 도비야는 계속해서 나에게 편지를 보내,

   수시로 나를 협박하였다.

1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이 완공되자, 나는 사방의 출입구에 문짝을 모두 달고 나서 문지기들을 세워 놓았다.

   그런 후에 성가대원들과 레위 사람들도 임명했다.

2 나는 내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 책임을 맡겼다.

   하나냐는 사람됨이 진실할뿐더러, 남다르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3 나는 그들 두 사람에게 지시했다. “해가 높이 떴을 때에야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문지기들에게 번갈아 근무를 시키되, 문지기들이 근무를 서고 있는 동안에도 성문을 굳게 닫고 빗장을 질러놓게 하시오.

   또한 예루살렘 성읍의 주민들에게도 보초를 서게 하여,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경비를 서게 하고,

   일부는 자기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시오.

4 당시 예루살렘 성읍은 아주 크고 넓었지만, 그 성읍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얼마 되지 않았고,

   또한 제대로 지은 집들도 얼마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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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요약]

1) 성벽 중수가 52일 만에 끝났다.

2) 대적과 주위 이방 족속들은 하나님의 역사로 알고 크게 두려워하고 낙담한다.

3) 유다의 귀족과 혈연으로 동맹한 도비야는 느헤미야를 두럽게 한다.

4) 하자만 충직한 느헤미야에게는 하나니와 하나냐가 있었고 그들로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다. 

 

 

 

 

 

 

[15-16]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성벽 중수가 마침내 52일 만에 끝이 났다. 

느헤미야에게는 감개무량한 은혜이지만,

대적들에게는, 이방 족속들에게는 두려움의 사건으로 찾아온다. 

쉴세없이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고 훼방을 놓았지만 끝내 성벽이 완공이 되었기에

이 일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도우신 일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방 족속과 대적들은 두려워한다. 

 

* 나에게 있어 완공되어져 대적들이 두려워할 소식은 무엇일까요?

내 삶에 믿음으로 세워지는 것을 대적들이 참으로 두려워 할 것 같다.

말씀의 인도를 받으며,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 치는 삶으로 낙담할 것 같다. 

그런데 정말 나는 어떤가? 

대적이 올가메면 역으면 잘 역기는 내 모습인 것 같다. 

주눅들게 하면 주눅들고, 쪼그라들게 하면 쪼그라드는 실력이 나인 것 같다.

참 믿음이 연약하고 뚝심도 우직함도 없다. 

 

주님 나에게도 성벽재건의 은혜를 주셔서 

대적들이 크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수 있는 삶을 살아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은 오늘 나에게 두려움을 뚫고 나가 오히려 대적들이 두려워 떠는 것을 경험하라 하신다. 

 

 

 

 

 

[17-19]

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 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도비야는  성벽이 완공 되었음에도 계속해서 편지를 보냈다.그리고 유다의 귀족들와 혈연동맹을 맺어 세력을 강화했고,이로 인해 느헤미야를 더욱 압박을 가하면서 두렵게 하였다.

 

* 대적들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음을 본다. 그 계속되는 그들의 노력에 나는 수도 없이 무너지고 두렵다.그런데 느헤미야는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는 삶으로 대적들의 공격을 뚤고 나가는 것 같다. 

 

느헤미야가 존경스럽고, 하나님이 그 힘을 공급해 주셔서 느헤미야가 감당할 수 있었다는영적원리를 내가 온몸으로 깨닫길 원한다. 나에게는 힘이 없음을 완전히 인정하고 하나님만이 이 두려움의 시간을 뚫고 나갈 힘이라는 것을 내가 믿고 받아드렸으면 좋겠다. 

 

오늘 주님은 두려움은 네 힘으로 안되니 

나를 붙들고 나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7:1-4]

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성벽이 재건되고 문짝까지 달고 나서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인을 세운다. 그 이후에는 자신의 아우 하나니와 충성스러운 사람 하나냐를 예루살렘의 통치하는 역할로 세운다. 성벽이 재건되었다고 내 일이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사람을 세우고 그 일이 잘 돌아가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성벽을 재건만이 아니라, 이후에 성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을 배치하였다. 

 

*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할 지혜가 있는가? 

* 내 주변에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충성된 사람들이 있는가?

* 일이 끝났다고 나몰라라 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쯤이면 되겠지, 이만하면 됐어가 나의 모습 속에 참 많다. 

어쩌면 생색이고, 어쩌면 버거움의 회피이다. 

그 마지막 끝을 못하면 공동체가 무너지는 것을 본다. 

또한 내가 떠나온 자리를 품고 계속해서 기도한다던지,

관심을 기울였던가? 

 

사실 나는 일반적인 생각을 많이 갖고 있었던 것 같다. 

전임자가 떠나면 아예 손을 안데는게 후임자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내 괜히 도와주려고 하는 것은 참견으로 여겼다. 

나 또한 전임자가 이렇게 저렇게 가르쳐준것 외에 

이러꿍, 저러꿍 이야기 하는 것을 싫어했다. 

듣고 싶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나를 지적하는 것 같다는 자격지심이었다.

나의 이 자격지심으로 나도 제대로 못할때가 있는데도,

자존감이 낮은데 자존심을 부리니 뭐가 될까...

 

주님은 오늘 끝까지 책임지라는 마음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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