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석상자]

성경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든든한 재산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느헤미야 7:66-8:1] 개역개정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 느헤미야 7:66-8:1] 쉬운말

66 가문별로 인구 조사를 한 결과, 본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온 회중의 수는 4만 2,360명이었다.

67 이 밖에도, 남종과 여종이 7,337명, 노래하는 남녀가 245명이 더 있었고,

68 또한 말 736마리, 노새 245마리,

69 낙타 435마리, 그리고 나귀 6,720마리가 있었다.

70 가문의 족장들 중에서 여러 명은 옛터에 성전을 다시 세우려고 많은 예물을 바쳤다.

   총독은 금 1,000다릭과 사발 50개와 제사장의 예복 530벌을 바쳤다.

71 또한 가문의 족장들이 바친 총액은 금 2만 다릭과 은 2,200마네였다.

72 나머지 백성들이 바친 헌물은 금 2만 다릭, 은 2,000마네, 그리고 제사장의 예복 67벌이었다.

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찬양대원들과

   느디님 사람들 곧 성전 막일꾼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마을에 정착했고,

   그 밖에 다른 백성들도 저마다 자기들의 고향 마을에 정착했다.

1 포로로 잡혀갔다가, 본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저마다 자기들의 고향 마을에 정착해서 살고 있었다.

   그렇게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 모든 백성들이 일제히 예루살렘의 ‘물 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러고서 백성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요청했다.  

 

 

 

 

 

[큐티인_본문말씀 읽기] 바로가기입니다. ↓ (그림클릭)

https://www.youtube.com/watch?v=qxNU86ajXjI

 

 

 

 

[본문요약]

1) 1차 포로귀환자의 수는 42,360명이었다.

2) 그외에 노비가 7,337명, 노래하는 남녀245명이었다.

3) 족장과 백성은 예물을 드리고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한다.

4) 일곱째 달에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의 말씀을 듣는다.

 

 

 

 

 

[66-72]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오늘 본을 통해 1차 포로 귀환자들의 정확한 귀환자들의 숫자가 나온다.

42,360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돌아왔다. 

또한 그냥 그들만 돌아온 것이 아니라,

노비 7,337명의 사람들을 거느리고 왔다. 

이스라엘 사람 6명당 1명의 노비를 거느린 셈인 것이다. 

바벨론의 삶이 그렇게 나쁘지 많은 않았음을 의미한다.

노래하는 이가 남녀로 245명은 173명당 1명꼴로 남녀가 노래하는 셈이다.  

말의 숫자와 비슷한 것으로 봐서 평균으로 따지면 6명당 1명꼴로 말이 있었다.

대가족으로 구성으로 봤을때 각 가정마다 말이 있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

족장들은 예물을 많이 받는데 20,000드라크마(30억정도) 

총독은 금 1,000드라크마(오늘시세 1억5천만원)와 대접 50개와 제사장의복 530벌

백성들도 함께 모아 받친 예물이 20,000드라크마(30억정도)였다.

 

 

* 포로귀환자들의 엄청난 컴백이다. 황금을 갖고 돌아온 포로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은다. 

어떻게 포로의 귀환이 이렇게 화려할 수 있는가?

노비를 거느리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있고,

금이 몇십억을 들고 온다. 

오늘날의 난민들을 보면 석방하는데 오히려 돈을 더 쓰는 판국인데,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길이 없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안는 자들이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한 마음으로 예물을 기꺼히 내놓는 모습이다. 

공동체를 섬기고 보존하고 세워가기위한 마음으로 하나같이 엄청난 예물을 드렸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알고

그 은혜에 대한 나의 반응이 어떤지를 점검하시는 것 같다. 

또한 그 은혜의 통로인 공동체를 얼마나 사랑하고 섬겨야 하니는 지를 가르쳐 주신다.

 

오늘 하루의 삶에 나의 구원이 얼마나 큰지를...

오늘 하루의 삶 속에 공동체가 세워지길 하나님이 얼마나 바라고 계시는 지를 내 영혼이 깨닫기를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감격하라.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어떤 부분을 섬겨야 할 지

민감하게 살피는 하루가 되길 원한다. 

 

[질문]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여 내가 가족과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드려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73]

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어쩌면 민수기에 등장한 이스라엘 지파별 계수로 따지면 12분의 1정만 돌아왔다.

그럼에도 그 수가 적지 않은 것은 바벨론 입장에서 갑자기 인구 4만명이 빠진다면 어떨가?

세종이, 대전이 갑자기 42,360명이 빠진고 생각하면 도시의 침체 분위기는 감안해야 한다. 

결코 쉬운일이 아니었을 것이란 말이고 하나님이 아니면 도저히 이뤄낼 수 없다.

각자 자기 성읍에 돌아왔을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 나는 왜 살아 돌아왔나? 나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특별히 이런 혜택을 누리고 있나?

감격하지만 또한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런 마음이 아니엇을까?

신분도 다양하다. 제사장, 레위인, 종, 부자나 가난한 자나 남녀를 불문하고 

이 은혜의 잔치에 초대되어 각자 자기의 성읍에 살고 있다. 

하나님은 내 모습과 관계없이 나를 차별없이 받아 주신다. 

 

오늘도 내가 그 은혜 받고 있음을 아는가?

차별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너도 받고 있음을 믿는가?

그게 감사고 고마움으로,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받을 만한가?에 대한 고민이 있나?

나 같이 아무것도 아닌 자를 왜 사랑해 주시는 이유를 아는가? 설명할 수 있는가?

도저히 저항 할수도, 거부 할 수도 없는 그 은혜 속에 내가 살고 있다.

 

오늘도 내가 잊지 않길 원한다. 오늘도 내가 망각하지 않길 원한다. 

오늘도 내가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계속해서 알아가길 원한다. 

당신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를..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내가 더 알기 원합니다...

 

[질문]

- 나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복음 앞에 어떤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까?

 

 

 

 

[8:1]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성벽 재건을 하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깊이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이 수문 앞 광장에 일제히 모입니다. 

수문 앞에 선 그들은 그 문을 보며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그리고 온 백성은 학사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나와 읽어 달라고 요청한다.

 

* 오늘 본문은 놀라운 본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보셨을까?

성벽 재건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길 원하는 백성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들의 모습이 이와 같을 것이다.

그 말씀대로 살고 푼 마음으로 말씀을 찾고 구하고 하나님을 더 만나길 원하는 모습이다. 

얼마나 간절하고도 은혜로운 모습인지 모른다. 

 

나의 모습이 얼마나 말씀에 선다는 것이 수동적이 애써야 하는 것인지가 너무 부끄럽고

그들의 모습이 너무나 부럽다. 

율법으로 말씀으로 찾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데,

습관도, 찾을 마음도 없는 내 심령의 민낮을 주님 보여주신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길 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어떤지를 정확히 보여주신다. 

 

오늘 나에게도 말씀에 대한 그 간절함과 목마름이 있길 원한다.

내 영혼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지어다! 그 은혜를 알지어다! 

하나님의 은혜 역사를 경험하고 난 그 반응으로 말씀을 찾듯이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감사함으로 나아가 말씀 앞에

인도함 받는 은혜가 있길 원한다. 

 

[질문]

- 나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발적으로 청하여 듣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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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큐티노트(느헤미야 7:66-8:1)자기성읍에 거주한 백성/김양재목사님

예물을 드린 사람들 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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