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석상자]

하나님께서는 수고를

구원으로 갚아 주십니다.

생명보다 귀한 것이 구원인데,

세상이 무너지지 않으면

구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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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0:5-13, 개역개정]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5-13, 쉬운성경]

5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임함>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라고 기록했습니다.
6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 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7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 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8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2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13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 이기 때문입니다.

 

 

* 큐티인 큐티책을 통해서 먼지인의 먼지인생 개인 큐티 노트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5-7절)로 구원을 받는다.

모세 기록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자기의 행위로 복을 받는 것, 구원마져도 자신의 행위에 달려 있는다는 것이다.

율법 앞에 완전한 자가 있나? 늘 심판과 저주 앞에 두려울 수밖에 없다.

율법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이나라, 율법에만 몰두하게 되고 하나님을 잊는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행함이 아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안니다.

왜냐면 주님이 우리를 친히 찾아오셨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그래서 내 열심이 아니라, 내 노력, 내 공로가 아니다.

오직 믿음으로 먼저 난 의에 대한 반응만 하면 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 산다고 한다.

신앙생활은 어렵지만 단순하다.

예수 이름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전적으로 믿고 내 삶을 드린다는 게 쉬운 것 같지만 어렵다.

아브라함을 성경은 의인이라고 한다.

아들을 주겠다. 창대하게 하겠다고 했지만

엘리에셀을 말하고, 이스마엘을 찾는다. 사라가 경수가 끊어졌다고 말한다.

전능한 하나님이라하고 하나님이 찾아와서

아브라함이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연약한 믿음인 것 주님은 아신다.

내 열심으로 쌓으려고 하는 것을 아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 아래 있지만

내 삶을 맡기는 믿음이 없다는 것도 아신다.

전적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믿음도 열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할말이 없다.

믿는 것 조차도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도와주셔서 할 수 있다.

(묵상질문)

- 자기 열심으로 내 의를 쌓고 있지 않습까? 아니면, 믿음의 의를 누리고 있습니까?

나에게는 참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선한 일을 하고 어쩔줄 모른다. 신앙적인 의로운 행위를, 말씀을 묵상하던지, 기도를 하던지, 봉사를 하던지, 어떤 것을 하든지 간에 채워짐을 받는다. 공급하심을 받는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서부터다.

그 후처리가 참 되어지질 않는다.

그래서 다시 묻게 된다.

정말 그게 은혜를 받은 것인가?

은혜를 받고 눈물도, 감격도, 돌이킴도,

깨달음도 있는데, 뭔가 선한 감정, 기쁨, 만족감이 드는데,

거기서 안주하게 된다.

여기가 좋사오니가 된다.

그래서 가난해지지가 않는다.

더 갈급해지고, 더 말씀이 듣고 싶어지고,

더 처절해져야 하는 것이 은혜 받은 사람이 해야 할 것인데, 배부른자가 되어 배 내밀고 이를 쑤시고 있는 것 같다.

느끗하고, 전쟁 다 치루고 식사하고 나온 병사 같다.

이는 믿음의 의가 아닌,

행위의 의를 쌓고 있다.

그래서 이것 했다.

이렇게 경험했다가 핑계가 되어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

더 이상 내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의로 살아가는 자인 것을 알아야 할텐데, 내가 계속해서 용서 받아야 할 죄인인 것을 알아야 할텐데 정말 제가 알지 못한다. 율법을 행하니 난 자꾸 내가 의인인 줄 안다. 주님, 이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가 아닌 믿음으로 말미암음은 의로 죄에서 용서받은 은혜를 누리게 원한다.

복음(8-01절)

말씀이 네 네게 가까워

네 입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정말 말씀이 우리의 입에 가까이에 있을까요?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입술일까요?

정말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가까이에 있을까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있을까요?

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라 라고 하는데

내 입에서 나오는 고백은

정말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고백일까요?

구원에 이르는 시인일까요?

어떤 말이 그 사람이 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가치관과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가 알게 된다.

말씀을 가까이 하나는 사람은

입에서 뭐가 나옵니까?

말씀이 나옵니다.

하지만 말씀이 아니고,

다른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다른 이야기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예수 이야기를 하게 되어 있는데,

정말 우리는 예수 이야기를 하고 있나?

말씀의 이야기를 하고 있나?

안하고 있다면

나의 구원의 감격과 기쁨, 감사가,

은혜가 떨어지고 실감나지 않은 것이다.

살이 쪘다가 빠진 사람은

살빠진 이야기를 하게 되어 있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은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적용질문)

나는은 어떤 말을 하시며 사십니까?

요즘 나는 어떤 말을 하며 사는가?

우리 자녀들에게 나는 어떤 아빠로 살아가고 있나?를 생각해 보았다. 자녀들에게 내가 주고 싶은 것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해 보았는데, 세상 가치를 어느 누구보다 주고 싶어했던 것 같다.

말씀 앞에 서는 인생이 가치 있는 인생이야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도함 받는 인생이야가 되어야 하는데 잘 먹고, 잘자고, 잘씻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괜찮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제일 가치였다.

그게 내 관심이었고, 내 마음이었던 것이다. 내 입에 말씀이 아니라, 내 마음에 구원의 은혜가 아니라, 감사가 아니라, 세상의 것이 잔뜩 쌓아 놓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복음의 감사와 감격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오늘 그것을 보게하시고 정리하게 하시는 것 같다. 너 안에 더러운 것들로, 세상의 가치가 너무 많아.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이제는 네 안에 나로 채우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말씀으로, 복음으로 채워져 네 마음과 입에 은혜와 감사로, 생명의 은혜 역사를 써내려 가시겠다고 거룩한 통로로 쓰임을 받자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를 용서하소서. 제가 은혜를 모르는 자였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실감나게 십자가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하는 기쁨도 감사도, 심각함도 타성에 젖어서 그렇게 살았네요. 주님 저 어쩌면 좋아요. 이제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나하나 가르쳐 주세요.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11-13절)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멸당에서 건짐 받는다”라고 하나님이 이 말을 내게 하시는 것 같다.

너 부끄러움 당하지 않아.

너에게 이 은혜가, 기쁨이 넘쳐났으면 좋겠어.

이 부요함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이게 얼마 큰 은혜인 줄 알아?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 줄 알아?

그리고

나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벌이 없어. 나는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야.

난 용서의 하나님이야.

구원의 하나님이야.

내 이름을 부르는 자,

내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구원해 주세요”

“생명의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가망이 없습니다”

“나는 내 힘으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생명이십니다”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죄를 대신짊어 지셨습니다“

”나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는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예수는 구원의 길을 여기기 위해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셨습니다“의 고백이다.

그런자가 구원을 받는다.

(묵상 질문)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부요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가 주 앞에서 회개해야 할 죄나 주의 이름을 부르며 구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저는 음란합니다. 주님, 저는 음란합니다. 주님 저는 음란합니다. 주님, 저는 음란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간음한 자 입니다. 주님의 자비와 부요함이 필요한 자입니다. 챙피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정욕의 안목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이길 힘이 저에겐 없습니다. 그래서 회개하며 용서를 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제 은혜가 족하다고 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를 겸손하게 하시는 것이여도 할말이 없습니다. 분명 저의 죄니까요. 저의 이 음란함을 오늘도 용서해주시고 새롭해 주시옵소서. 내일도 용서를 구할지도 모르지만, 매일 용서 받으며 은혜 속에 살겠습니다. 죄책감이 아니라, 사함과 자유와 기쁨으로 오늘을 살겠습니다. 나의 이 음란함은 자비하신 주님이 용서하신다. 부요하신 주님의 용서 속에 들어간다. 이런 날 살리시기 위해서 주님이 보혈을 흘려주셨다. 난 그 피 때문에 용서를 받았다의 기쁨을 저는 오늘 감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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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큐티노트 (로마서10:5-13)구원을 받으리라/김양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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