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석상자]
제일 약한 고난이 경제적인 고난입니다.
육이 무너지도록 치실 때 영이
[롬 9:30-10-4, 개역개정]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9:30-10-4, 쉬운성경]
30 <이스라엘과 복음> 이러한 사실에 대해 우리가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의를 추구하지 않았던 이방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얻었습니다.
31 그러나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했지만 그것을 얻지 못했습니다.
32 왜 얻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믿음에서 나오는 의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그 의가 마치 행위에서 나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의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33 성경에 “보아라, 내가 시온에 사람들의 발에 부딪치게 하는 돌과
사람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놓으리니,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1 성도 여러분, 나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 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2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율법의 마침이신 그리스도를 만나길 원합니다.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율법의 마침이신 그리스도는?
첫째, 주님만 의지할 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제 로마서 9장 27절에서 바울은,
“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라는 이사야의 말을 인용했어요.
출애굽 때도 그랬지요.
애굽에서 나온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단 두 사람뿐이었어요.
우리도 그렇습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남은 자는 아닙니다.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도 있을 것입니다.
오늘 30절과 31절에 보니,
[롬9:30-31]
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의를 따르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지금 믿기 시작한 이방인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데
정작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이 믿음이 아닌 율법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거에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내 행위가 의로워짐으로 알 수 있습니까?
합리적인 이성과 지식으로 알 수 있습니까?
아니지요. 오직 “ 믿음 ”으로 알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는 의에 이를 수 없다는 것, 그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선택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신 것을 아는 것이 믿음이고 마지막까지 이것을 붙잡는 것 이 믿음입니다.
33절에 보니,
[롬9:33]
33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 기록된 바 보라 내가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를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고 해요.
자기 노력과 선행으로는 우리가 의에 이를 수 없음을 아시고 하나님은 만세전부터 반석이신 예수님을 예비해 주셨어요.
따라서 우리가 남은 자가 되는 길은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에 반석 삼아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어떻습니까?
날마다 내 갈 길로만 가지요.
그러다 결국 사탄에게 걸려 넘어지면 "왜 이런 고난이 오느냐?"고 하며 하나님부터 원망합니다.
고난이 축복이 되지 못하고 인생에 걸림돌이 됩니다. 축복을 주셔도 그래요.
먹고 살만해지면 "이 좋은 휴일에 교회는 왜 가냐?" 이러지요.
그러니 또 그것이 인생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요.
고난이 와도 걸림돌, 축복이 와도 걸림돌이 되는 것이에요.
[묵상질문]
- 내 자격이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긍휼로써 남은 자가 된다는 것을 믿으세요?
- 나에게 허락하신 고난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보셨습니까?
율법의 마침이신 그리스도는
둘째, 오직 구원을 위한 열심을 낼 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롬 10:1]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바울은 기도를 해도 그 마음에 원하는 바나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오직 이스라엘의 구원이었습니다.
학교를 가든, 결혼을 하든, 승진을 하든, 구원을 이루는 지식을 얻어야 합니다.
원함이 곧 구함이 되기에 나의 원함과 구함은 항상 구원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해요.
그런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내 마음에 원하는 바도 하나님께 구하는 것도 기복이니
날마다 기복을 붙들고 하나님과 씨름하고 있지 않습니까?
[롬10:2-3]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이 그랬죠.
아무리 하나님께 열심이어도 정작 그들은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니 그 열심 때문에 구원과 멀어지고 말았지요.
리더에는 네 가지 부류가 있다고 해요.
부지런하고 머리 좋은 리더,
부지런하고 머리 나쁜 리더,
게으르고 머리 좋은 리더,
게으르고 머리 나쁜 리더
여러분은 어떤 리더와 일하고 싶으세요?
그 중에 1등과 꼴찌는 누구일까요?
게으르고 머리 좋은 리더가 1등이고 부지런하고 머리 나쁜 리더가 꼴찌랍니다.
부지런하고 머리 나쁜 리더는 모든지 열심이지만 바른 지식이 없어서 가는 곳마다 일을 꼬이게 만듭니다.
반면에 게으르고 머리 좋은 리더는 사람을 다루는 지식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맡길 줄 알지요.
우리 중에도 그래요.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고 봉사하면서도 힘써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이 있어요.
차라리 열심히 없는 사람은 스스로 구원됨을 포기하고 죽어 가는데 열심이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남은 자가 되려고 다른 사람을 끌어내립니다.
그러다 결국 자기도 죽고 남도 죽게 하는 거죠.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는 멀어도 한참 먼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묵상질문]
- 여러분은 어떤 리더인 것 같으세요?
- 잘못된 열심으로 힘써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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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큐티노트(로마서9:30-10:4)율법의 마침이신 그리스도/김양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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