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g3uKuUkme0?si=CP0EiiH31yUuwws4

 

 

 

 

 

[6:2-7]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여러분 아이들이 넘어졌 걷기까지 몇 번을 넘어질까요? 자기 발로 걸어 다니기까지 몇 번을 넘어질 것 같아요. 100번? 너무 적다. 좀 더 쓰시죠? 몇 번 정도 넘어질까요? 안 세워봐서 모르겠어요. 근데 누가 2천 번이라고 그런 얘기를 했는데 2천 번 넘어지는 거죠. 근데 여러분 넘어지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힘을 키우는 중에 있습니다. 넘어지지만 일어나는 힘을 키워서 평생 걷고 뛰면서 온전한 성인으로 살아갈 근육을 거기서 얻고 힘을 얻게 되는 거죠. 예루살렘 교회가 지금 공격을 받고 흔들리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지만 공격당하고 어려움에 처한 게 아니라 일어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하나하나 공격을 당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그 속에 하나님의 교회를 또 흔들고 싶은 사단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죠. 오늘 어려움들을 어떻게 해석할 건지 그 문제의 본질을 보자 이렇게 얘기를 하시는데요. 1번 같이 읽습니다.

 

1. 본질과 방향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여러분 너무 너무 중요한 고백입니다. 본질과 방향성을 놓치는 순간부터 우리는 이상한 곳으로 저희가 가게 되는 거죠.
1절과 2절 같이 받습니다.

 

[6:1-2]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예루살렘 교회는 순교할 각오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외치기 시작하는 거죠. 재산을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놨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이것이 내 재산이라고 자기 것이라고 얘기하는 자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연약한 자들에게 필요에 따라 나눠주는 일을 하는 거죠. 목숨을 걸고 신앙생활을 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나눠주기 시작하는 어찌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공동체인 것 같습니다. 이런 엄청난 완벽한 공동체 같은 예루살렘 교회에도 문제가 올까요? 문제가 옵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자라고 성장하면 문제가 생길까요? 당연히 생깁니다. 일단 옷이 작습니다. 침대가 작아집니다. 많이 먹습니다. 쓸 곳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많아지고 성장한다라는 건 문제들이 당연히 많아질 수밖에 없다라는 걸 이야기하는 거죠. 문제가 없는 공동체는 없습니다. 문제가 없는 경우 아무 문제 그냥 고요 그 자체 공동묘지가 조용합니다. 사람이 있고 사람들이 성장하고 사람들이 모여들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죠. 문제가 생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문제를 풀어가느냐 문제에 눌려서 짓눌려서 가라앉느냐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문제는 풀어가는 겁니다. 풀어갈 때 넘어지는 게 아니라 일어날 힘을 얻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예수님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십니다라고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인데, 지금까지는 성전에 있다가 예수가 나의 주라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처음으로 이 땅 가운데 교회라고 하는 에클레시아라고 하는 공동체가 이 땅 가운데 딱 세워져서 처음으로 여러분 이 교회의 특징이 뭐예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쳐다보는 마귀는 어떤 마음으로 이 공동체를 볼까요? 내가 어떻게 손댈 수 없는 공동체가 싹을 피웠네? 이걸 어떻게 하면 흔들 수 있지를 생각하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봤을 겁니다. 그래서 마귀가 몇 가지의 전략을 썼던 것 중에 하나가 저번 주에 저희가 봤지만 산헤드린공회 외에 위협을 당하게 만들잖아요. 다시는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이 사람들이 그걸 듣고 어떻게 했어요? 주여 저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이런 위협 속에서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하고 손을 얹어 기도할 때 이적과 표적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히려 문제가 오니까 자기들의 삶의 방향을 더 정해버려요. 이거야 우리는 예수 전하는 거야. 목숨을 걸어버리는 거죠. 이거는 예수님께 내 목숨을 걸 예수님은 그런 가치가 있는 분이야. 우리는 그렇게 모인 공동체야가 명확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문제가 왔을 때 오히려 선택하면서 내가 갈 방향을 확실히 정해버리는 일들이 벌어지게 됐어요. 또 하나는 교회 안에 내부적으로 살짝 사단이 이렇게 역사하려고 살그머니 뱀이 마치 이렇게 얇은 머리를 이렇게 내밀면서 틈 사이로 쭉 들어오는 것처럼 교회 공동체로 들어오려고 했던 사건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사건이 뭐냐하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성도의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 부부가 우리는 소유 다 팔았다 소유 다 팔았고 주님께 다 바쳤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거짓말이 문제가 됐어요. 이 부분 잠깐 읽겠습니다.

 

[5:3-4]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선교 11조 내는 거 감사 헌금 내는 물질도 크지만 재산을 팔아서 거의 반 절을 헌납했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의 헌금의 액수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냈지만 어마어마합니다. 엄청난 금액을 낸 겁니다. 근데 지금 사도 베드로가 그걸 갖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왜 이걸 다 팔아서 냈다라고 교회에 거짓말을 했느냐를 갖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대단히 많이 내셨네요. 이렇게 접근하지 않고 이 헌금 내용의 뿌리가 뭔지를 보고 있는 거예요.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여기는 마음이 있어요. 여러분 이게 사단의 마음이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사단의 마음이 가득할 때, 나 이렇게 헌금했으니까 인정받겠지라고 하는 마음으로 내놓은 거예요. 그 이분들이요. 주님을 위해서 헌금한 게 아니라, 내가 이 정도 헌금하면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 주겠지를 가지고 헌금한 거예요. 여러분 똑같은 섬김과 봉사를 했고 헌신을 했지만, 내가 주님을 위해서 헌신한 것과 내가 높아지려고 헌신한 것의 차이가 언제 갈라지냐면, 이 마음이 들 때 갈라질 수 있어요. 점검이 될 수 있어요. 섭섭할 때. 내가 주를 위해서 헌신했는데 뭔가 교회 일을 했는데, 섭섭해. 그러면 누구를 위해 한 거예요? 나를 위해 한 거예요. 인정 못 받으니까, 원하는 대로 내가 높아지지 않았어요. 여러분 내가 주를 위해서 일을 했잖아요. 가끔씩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일한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어쩔 때는 나 같은 게 하나님의 거부를 당하지 않고 나 같은 게 기도할 수 있게끔 해 주신 거, 나 같은 거를 거부하지 않으시고 밀어내지 않아주시고 나 같은 것이 드릴 수 있도록 내 걸 받아주신 거, 어떻게 나 같은 거를 받아주실까, 내 기도를 어떻게 들어주실까, 어떻게 내 찬양을 하면 들어주실까, 어떻게 내가 한다고 하면 그걸 받아주셔서 옳다고 해 주실까, 받아주신 게 영광인 거예요. 여기는 내가 옳게 보이려고 일을 한 거예요. 그래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인정을 못 받으면 섭섭한 거예요. 화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봉사할 때 섭섭한 건 참 좋은 거예요. 그게 내 속이 드러나는 거고, 그게 드러나지 않으면 내가 어떤 동기로 일을 하려고 했는지 사실 나를 위해서 한 건 하나도 하나님께 카운터 안 되거든요.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헌금할 때 아까우면 하지 마세요. 그 마음 사라지면 하세요. 주님도 내가 금이 없냐? 은이 없냐? 내가 너희에게 그걸 모아서 뭐 하겠냐라고 말씀해 주셨거든요. 내가 너희의 마음을 받겠다 그러셨잖아요. 마음이 있는 곳에 너의 물질이 있겠다고 그랬거든요. 마음이 없는 물질을 드릴 때 하나님도 그러세요.

 

지금 하나님께서 이 헌금 내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뭘 보셨냐면 그 속에 숨겨진 탐심을 보세요. 왜 내가 높아져야 돼 그 탐심 안에 뭐가 있냐면 교회 공동체를 속여도 돼. 하나님도 속일 수 있어. 하나님도 나를 위해서 이용해 먹을 수 있어라고 거짓말을 해도 된다라고 하는 교만함이 그 속에 들어가 있는 거고, 그 교만함 속에 교회 공동체 속에 이제 거짓말이라고 하는 걸 집어 넣어 뭔가 이렇게 운행해도 될 거라고 하는 사단의 역사 속에 내가 쓰임 받고 있어 니가 쓰임 받고 있어라고 하는 그 문제의 뿌리를 지금 점검하고 계신 거예요. 내가 지금 어떤 문제를 이렇게 맞이할 때 제가 너무 싫고 내가 이번에 새롭게 목장 편성이 됐는데 저 사람이 너무 힘들어라고 얘기하지만, 나는 이런 사람이 힘들고 나는 저런 사람이 힘든다고 얘기하지만, 내 속에서 이런 취향 저런 취향을 가지고 외모로 평가하고 사람을 내가 원하는 기준으로 사람을 멀리하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내 기준들이 있는 걸 봐야죠. 여러분 그래서 문제의 뿌리를 보고 계신데 구제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들이 지금 구제 문제를 가지고 문제가 생긴 걸 봤어요. 왜 헬라파 사람들이 제대로 배급을 못 받는 겁니까라고 문제가 터졌을 때 그러면 헬라파 사람들한테 잘 줘야지라고 얘기해 그 문제를 풀어가지 않습니다. 그렇게 된 문제의 뿌리가 뭔가 근원이 뭔가 뭐가 뭐가 문제인 것 같은가를 속에서 보는 거죠. 마귀의 전공 중에 메인 전공 중에 하나가 분열입니다. 디아블로스라고 하는 마귀라는 헬라어 단어가 디아가 어파트고 블로스가 뚜르 지나갔다는 뜻이거든요. 갈라놓고 지나가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를 이간질시키고 분열시키는 게 마귀의 메인 전공입니다. 그러면 히브리파와 헬라파가 갈등이 일어날 때 서로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히브리파는 기득권을 얘기하면 되고 헬라파는 피해 의식을 얘기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니가 옳으냐 내가 옳으냐 이러면서 서로 싸움이고 갈등을 일으키면 되는 거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도들이요. 이런 갈등이 일어나고 하는 그 문제 속에서 이걸 어떻게 정리하냐 이것도 생각할 수 있고 어떻게 분배하냐 이것도 생각할 수 있는데 사도들이 발견한 건 구조적인 문제를 체크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서는 거였어요. 이 문제의 근원이 뭘까? 구제 품목을 늘려라. 금 헌금을 더 늘리자. 어떻게 할 건지 배정을 어떻게 할 건지 체크하자. 이렇게 시스템을 갖추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섰어요. 봤더니 우리가 본질적인 사역을 놓치고 있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려고 하는 그 본질적인 사역을 놓치고 우리가 접대하는 일을 하느라고 이걸 소홀히 하고 있었다라는 거를 발견하게 됐어요. 여러분 뭐가 본질이고 무엇이 비본질인지를 사도들은요 놓치지 않습니다. 이게 사도들이 역시 사도인 거죠. 저는 그랬을 것 같아요. 사도들이 이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물었을 것 같아요. 주님 교회가 뭡니까? 교회가 뭡니까? 주님 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그 힘과 에너지 중심에 뭐가 있는 겁니까? 저희가 처음 맞이하는 이 새로운 공동체 앞에서 이 공동체가 어떻게 가야 되는 겁니까? 사도들은 물었을 거예요. 여러분 교회는 어떤 건가요?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16:18]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또 내가 내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반석 베드로의 신앙 고백이에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앙 고백 위에 세워진 무리들 그게 교회다 이렇게 표현하시는데 내 교회라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교회는 누구 거예요? 예수님 거예요 교회는 누구 거예요? 예수님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주인이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 주가 로드예요. 예수님이 주인 된 공동체가 교회란 말이에요. 그러면 공동체 교회 공동체 속에서 누구의 말이 나와야 돼요?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회 공동체 속에서는 말씀이 분명히 선포가 돼야 되고 그 말씀이 나눠져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과 기도를 놓쳤다라고 지금 점검이 들어간 거란 말이에요. 여러분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계속해서 듣고 나눌 수 있는 그 말씀이 중심이 되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는 거예요. 주님이 그러시겠죠. 용서해라. 네 남편을 용서해라. 그러면 우리가 어떤 마음이 드는 거예요? 우리 결혼하는 친구들은 어렵겠지만 이게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마음속에 주님 내가 언제까지 참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참으며 산다는 얘기입니까? 억울합니다. 억울하지? 네. 억울합니다. 얘야 나도 십자가에서 억울했어. 나도 십자가에서 빨개 벗겨지고 침 뱉음 당하고 뺨 맞고 못에 찔릴 때 이유도 없었지만 난 그 길 갔어. 너 살려내려고 알아요. 주님 여기서 이렇게 얘기하시면 제가 할 말이 없잖아요. 그렇지? 네 남편을 위해서도 내가 그렇게 죽었어. 나는 네 남편 살리고 싶어. 알아요. 근데 너무 억울해요. 힘들어요. 그러지? 그런 너의 연약함을 내가 이해하고 있고 그걸 내가 가져가고 싶어. 그럼 좀 가져가 주세요. 그럼 내놔. 힘들다고 나한테 말해. 내가 가져갈 테니까 말씀은 용서하라고 선포가 돼요. 그런데 그게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우리 그래서 기도하는 거예요. 내가 누군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지 내 것 꺼내놓고 하나님 것 받아들이는 알고 있지만 알고 있는 것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나를 나 되게 만들 수 있도록 말씀의 권위 속에 들어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거예요. 저희가 기도할 때 왜 저번 주 말씀 갖고 왜 자기를 비추며 기도하냐면 그래야만 되는 거니까 그 말씀 갖고 살아온 삶 끙끙대며 기도하며 가야 되니까 그런 거죠. 여러분 말씀과 기도가 우리 영혼 속에 교회는 그래서 말씀과 기도가 선포되는 곳이어야 됩니다. 사도들은 이제 말씀과 기도가 중심이 된 교회를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사도들의 굵은 글씨만 읽어볼게요.

 

[2:20]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사도들은 교회가 말씀과 기도 속에 세워져 있기를 소망하는 우리가 있는 교회 역시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교회 공동체 안에 조직이 필요할까요? 당연하죠. 조직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왕좌왕하게 건물이 필요할까요? 교회 공동체 건물 필요하죠. 여러분 끝나고 나면 다들 어디 가실 거예요? 청년 청소년 청년 공동체 여기 남든지 모든 공간을 다 사용하지 않습니까? 청년 공동체가 여러분 평일날 오시잖아요. 이제 3월달부터는 양육이 시작될 텐데 어떤 일이 벌어지는 줄 아세요? 양육할 공간들이 없으니까 9시든 10시든 오시잖아요. 그럼 문 열자마자 큐티 책 던져요. 왜냐하면 선점해야 되니까. 여러분 교회가 너무 이렇게 부속 시들이 없으니까 여러분 교회가 건물이 필요해요. 필요하죠. 교회 카페 필요해요. 필요하죠. 저기서 교제하고 나눠야 되니까 교회가 사회복지해도 돼요. 해야죠. 그러면은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그냥 놔둬요. 의료 서비스 해야 돼요. 할 수 있으면 당연히 해요. 제가 있던 교회는 아예 그냥 의료 센터가 있었어요. 방이 거기 가면 모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치과 치료까지 다 받을 수 있도록 정리가 돼 있어요. 법률 서비스 해줘야 돼요. 그러면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해야죠. 당연히 구제 사역은요. 당연히 해야죠. 어떻게 외면해요? 그거 해야죠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여러분 그게 교회의 본질은 아니에요. 병원이 할 수 있고 주민센터가 할 수 있고 법률사무소가 할 수 있고 다른 곳에서 할 수 있는 거라면 거기서 하는 게 맞아요. 교회는 해야 되지만 교회의 메인 스트림의 사역은 말씀과 기도예요. 이걸 놓치고 여기에 여기에 뭐냐 프라이어티를 가게 되면 교회는 아닌 거예요. 이제부터 교회가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일을 감당해야 돼요. 이 우선순위가 바뀌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과부들에게 음식을 잘 나눠줘. 헬라파 과부들에게 음식을 잘 나눠주면 이 문제가 해결이 될까요? 여러분 음식을 나눠주면 공정한 분배 원하는 육적인 필요들이 정확히 나눠지면 우리가 만족하며 살까요? 광야에서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고프다고 그랬어요. 만나를 줬어요. 고기 먹고 싶다고 그랬어요. 메추라기를 줬어요. 목마르다고 했어요. 반석에서 생수가 터졌어요. 구름기둥, 불기둥이 추위와 더위를 속에서 보호해 줬어요. 그런데 광야 생활하는 사람들의 고백이에요. 같이 읽어볼까요?

 

[21:5]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먹을 것이 없어요? 오늘 아침에도 만나 먹었어요. 이 얘기를 하는 그날 아침에도. 여러분 성경에 물 없어서 가래서 배고파서 아니면 옷이 헤어져서 신발이 닳아져서 살았다는 기록이 없어요. 오히려 그들이 40년간 방황했지만 옷이 헤어지지 않았고 신발이 닳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세요. 오히려 기브롯 핫다와에서는 과식해서 뱉어져 죽어요. 근데 그들은 뭐라고 하고 있냐면 먹을 거 없어요. 마실 물 없어요. 우리 마음에 이 하찮은 음식은 뭘까요? 만나애요. 먹을 게 없는 게 아니고 그냥 주님이 하는 게 싫어.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겠고 여러분 옷장에 옷이 없죠. 여러분 이거 그냥 이거 한 번 입고 다니잖아요. 지금 몇 개월째 그렇죠. 우리에게 몇 벌이 있어야 만족할까요? 도대체 몇 평에 살아야 만족할까요? 차가 몇 대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자분한테 물어봐야겠다. 몇 대쯤 있으면 만족할까요? 차가. 너무 30대? 여러분 3대? 오케이. 그러면 얼마 정도 현금은 얼마 정도 있으면 좋겠어요? 얼마 막 한 번, 어차피 뭐 뭐 뭐 할 사람도 없고 부르세요. 누가 1조. 2부도 1조 나왔어요. 네. 만나게 해드릴게요. 물어볼게요. 1조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여러분 1조 있으면 할 거 다 할 수 있거든요. 잘 들으세요. 할 거 다 할 수 있어요. 진짜 정말 왜냐하면 트럼프가 제가 10조가로 알고 있거든요. 10조가 7조인가로. 여러분 트럼프가 그러니까 1조는 정말 정말 정말 많은 거예요. 1조 가지면 정말 모든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할까요? 여러분 안 행복합니다. 희한하죠. 다 할 수 있어서 이제 할 게 없어요. 삶의 의미가 없어요. 우리는 이게 있으면 뭐든 진짜 됐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걸 딱 갖는 순간 그러니까 정말 큰 돈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은요. 쓰는 게 아니고 다 기부하잖아요. 그거 하지 않으면 죽어요. 이 사람들은 살 의미가 없는 거예요. 우리에게 만족이라는 게 있어요. 우리의 육적인 걸 채우고 채운다고 만족해요. 과부들에게 음식을 주고 아니 집을 지어준다고 하면은 막 모든 게 평안할까요? 우리가 뭔가를 하는데 육적인 것을 계속 공급한다고 해서 그게 가능할까요? 여러분 사람 우리가 떡으로 살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세요. 우리에게 기근이 있는데 어떤 기근이에요? 굵은 글씨만 읽어봐요.

 

[8:11]

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지지 않을 때 오는 허덕임이라는 거예요. 내면의 그 공허감 다 있어요. 정말 돈 정말 있고 먹을 수 있어요. 마실 수 있어요. 먹고 마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다 먹고 마실 수 있어서 더 이상 행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다 약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제 육신의 쾌락도 해봤어. 근데 그것도 이제 청년들이라. 참 그렇지만 하여튼 그거 안 채워져요. 안 채워져요. 그러니까 하다 하다가 지금 마약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떡으로 내 인생이 채워지지 않는 것을 딱 알아버리는 순간부터, 그걸 인정하는 순간부터 내 영원히 말씀으로 채워져서 살아간다는 걸 깨닫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요. 말씀을 생명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말씀을 야 큐티 했냐? 큐티 안 했냐? 뭐 했냐? 물론 그렇게 나 진짜 주님 아니면 아니야 나 세상 소망 없어요. 없어요. 정말 없어요. 그래서 말씀이 생명이 되길 바라는 거예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런 기이한 현상들이 났으면 좋겠어요. 큐티를 하지 않으면 손이 떨리고 막 다리도 아프고 귀도 안 들리고 눈도 안 보이고 막 이렇게 무기력해지고 죽을 것 같고 뭘 계속할까, 그래서 큐티를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지기를 정말 세상 곳으로 덕지덕지 붙여도 아니에요. 놀러를 가보세요. 옷을 입어보세요. 즐겨보세요. 여행을 가보세요. 내 영혼의 만족이 있나. 세상은 떡의 종교예요. 돌로 떡 만들어서 너 행복하게 살아라요.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안 돼요. 살 쪄서 다이어트 해야 돼요. 우리 심령이 예수로 채워지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같이 받아요.

 

 

[6:68]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굵은 글씨만 읽으면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습니다. 어딜 가겠습니까? 그러잖아요. 여러분 주님 앞에 내가 왜 나왔냐? 우리는 봉사하기 위해서 교회 나온 거 아닙니다. 생명을 공급받고 생명을 누리고 생명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기 왔습니다. 봉사하기 위해서 오신 거 아닙니다. 생명이 먼저입니다. 예수보다 봉사가 먼저 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생명이 먼저입니다. 생명이신 예수님 누리는 게 먼저입니다. 내가 예수 빠지고 내가 이거 할 수 있으니까 저는 그거 할게요는 장기 자랑밖에 안 됩니다. 장기 자랑해서 나 드러내려고 교회 오는 거 아닙니다. 예수님 경험하고 예수님 드러내려고 여기 오는 겁니다. 집을 하우스라고 부르고 가정을 홈이라고 부르죠. 저희는 하우스에 집중하잖아요. 몇 평 집 고치는 프로그램 보면 가슴이 같이 설레잖아요. 몇 층으로 아이들이 다락방이 있고 거실이 크고 이렇게 못도 있고 막 이렇게 넓은 뜰도 있고 막 이러면 막 하우스에 집중한단 말이야 몇 평 막 좋다 이러는데 그러다 보니까 뭘 놓쳤냐면 홈을 놓쳐버렸어요. 진짜 우리가 살 수 있는 그 따뜻함 홈을 놓쳐버렸어요. 여러분 남편은 돈 버는 기계예요. 결혼할 때 얼마 버니? 이거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죠 아내는 어려운 일 시키려고 결혼한 거예요. 남편은 돈 벌게 하려고 결혼한 거예요. 여러분 홈은요 일하기 위해서 모인 거 아니에요? 남편과 아내가 만나는 오직 한 가지의 이유는 여러분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자 다시 한 번 남편과 아내가 만나는 오직 유일한 목적은 뭐라고요? 뭐 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예요? 여러분 이게 지금 굉장히 낯설고 이게 엄청 생소하고 막 거부 이상하고 막 그럴 거예요. 막 이렇게 어떤 분들은 막 이렇게 가렵기도 할 것 같아요. 이런 얘기 들으면 이상해 이상해 온 몸이 이상해 막 이럴 거예요. 그렇지만 견디면서 말씀을 선포를 하셔야 돼요. 아셨죠? 이게 낯선 걸 알아요? 저도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남편과 아내는 뭐 하기 위해 만났다? 사랑하기 위해 만났어요? 너 얼마 버니? 그걸로 만난 거 아니에요? 사랑하기 위해 만났어요. 사랑하기 위해 만났기 때문에 사랑하잖아요. 사랑하면 헌신하고 사랑하면 양보하고 사랑하면 기다려주고 사랑하면 인내하고 그 자리 지킬 수 있어요.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옳고 그름으로 모든 게 평가가 돼요. 사랑하는 순간 옳고 그름 얘기하지 않아요. 그냥 다 받아줘버리지. 홈은 사랑하기 위한 것이에요. 그게 빠져버렸단 말이에요. 생명이 빠져버려 그걸 빼놓고 다른 거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을 들을 때 내가 말씀 속에 오는 그 약속, 말씀의 부유함, 말씀의 치유, 말씀의 능력, 말씀의 부르심 앞에 서는 순간부터 그 말씀이 나를 살려버리고 말씀으로 나를 분석하고 말씀으로 나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부터 그러면 나는 나의 달란트 나의 자리에서 주님을 위해서 살게요. 하면서 주님을 위해 헌신할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과 기도로 내가 누군지를 발견하고 채워지면 이것을 가지고 섬기기도 하고 돕기도 하는 것이 진행이 되는 거지. 잘 섬기는 시스템이 갖춰진 게 교회가 아니라 말씀 속에서 내가 누군지 발견하고 그렇게 말씀의 인도를 받겠다고 헌신한 사람들이 손과 발을 내놓고 쓰임 받는 게 봉사가 돼야 되는 거예요. 사도들은 그걸 느꼈어요. 지금 이게 바뀌었다. 우리가 지금 이거 할 때가 아니다.

 

얼마 전에 양육을 하기 위해서 찬양팀이 한 3개월 멈춘 적이 있어요. 저희 교회가 아예 딱 스톱에서 저는 잘했다고 보고 지금이라도 또 멈출 각오는 돼 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말씀 듣고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 교회에 오는 거예요. 그것다음에 봉사예요. 교회 학교 가서 섬기면서 예배드렸다고 말하지 마세요. 예배 집중할 수 없어요. 만약에 예를 교회 학교 봉사하느라고 예배드리기가 힘드시면 교회 학교 내려놓으세요. 이렇게 얘기하면 전도사님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맨날 교사 모집한다고 막 애걸 복걸 하는데 설교 시간에 교사 내려놓으세요. 막 이러고 더 오래 살 것 같아요.

 

[질문]

- 리더의 자리에서 사도들처럼 먼저 회개함으로 자신을 공개하고 있어요?

내 잘못이다. 이거 우리가 실수한 거다. 근본적으로 내가 우리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거다. 여러분 목장에서 리더가 먼저 이 고백을 할 때 성도들이요. 우리 목원들이요. 생각합니다. 도대체 나도 그럼 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게 뭐가 있을까? 여러분 저 사람이 싫은 게 나쁜 사람이 아니에요. 내가 사랑할 마음이 없는 나를 봐야지 처음부터 내 문제의 가장 뿌리 속에 말씀 제쳐놓고 접대만 일삼는 내 삶이 있으시다면 점검에 보셔야 되는 거예요. 두 번째 같이 읽습니다.

 

 

2. 성령의 조직이 세워져야 합니다.
3절과 4절 같이 읽죠.

[6:3-4]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교회를 섬길 사람들을 일곱을 택했어요. 12명 갖고 안 되는데 왜 일곱을 택하죠? 저 같으면 한 70명 세울 건 데 헬라파를 먼저 뽑은 것 같지만, 사실 헬라파를 뽑은 게 먼저가 아니에요. 말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사람들이라고 말씀해 주고 계세요. 성령 충만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성령 충만하면 어떤 일이 벌어져요? 저는 기도하다가 성령 충만하면 일단 몸이 떨리는 게 있어요. 수전증 이런 건 아니고 여러분 손이 떨릴까요? 손 떨릴 수 있어요.
방언이 나올까요? 방언 나올 수 있어요. 은사가 임할까요? 은사 임할 수 있어요. 여러분 말씀대로 가죠. 성령이 임하시니까 사도들이 어떤 일을 시작했을까요? 여러분 그들이 이렇게 외치기 시작하죠. 같이 읽죠.

 

[2:36]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님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누구의 위협을 받는 거예요? 지금 로마와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위협을 받게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성령이 임하니까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걸 뚫고 예수가 주야 예수가 나의 구원자야. 예수는 무죄야. 예수는 잘못 죽었어. 너희들이 죽인 거야 외치기 시작한단 말이에요.
같이 또 한번 읽어볼까요?

 

[고전 12:3]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 로드라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성령 임하시면 내 주인이 누가 되는 거예요?돈도 명예도, 외모도 학벌도 아니고 여자친구도 자식도 아니고 내 주인이 누가 되는 거예요 예수 아멘 성령 충만하면 내 주인이 누가 된다고요? 예수 담배 필까요? 피우지 마. 알았어요. 예수님이 허락하시면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원하지 않으면 안 하는 거라고요. 내 주인이 내 기분이 아니고 사람들의 평가도 아니고 나 같은 게 뭐래 너 같은 게 뭐라고 너 할 수 있어? 그럼 하는 거예요. 왜 나를 창조하고 나를 구원하고 이끄신 그분이 그렇게 선포하시면 그게 내 삶의 주인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의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바꾸세요. 그분이 여러분을 주관하게 하시란 말이에요. 같이 하면 또 읽어요.

 

[1:8]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서 성령 충만하잖아요. 내 입에서요. 끊임없이 예수 얘기 나와요. 그러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서 예수가 너를 살렸다. 예수가 너를 구원했다. 예수가 너를 영혼까지 인도한다. 예수가 너를 향한 계획과 섭리가 있다. 예수가 너를 통해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예수의 거룩한 권세와 능력이 너를 통해 이제 드러나는 걸 경험하게 될 거다라고 성령이 영원토록 내 속에서요. 멈추지 않고 얘기하시니까 분명히 다른 얘기를 하려고 목장 모임을 갔어요. 어디가 맛있냐 애 학원은 어디 보내야 되냐 어디가 재밌냐 뭐가 요즘 넷플릭스 뭐가 재밌냐 그 얘기하려고 모였는데 그냥 성령께서는 끊임없이 예수 얘기하게 만드시는 거예요. 놀라운 일들은 있어요. 목장 모임에 분명히 예수 얘기하려고 모였는데 마칠 때는 어디가 마이냐로 마치 어쩔 수 없지만 성령께서요. 끊임없이 예수 얘기를 내 속에서 터져 나오게 만들어 주세요. 예수. 예수. 예수. 그래서 전도하기 귀찮고 힘들어지면 내가 성령을 받았을까 의심해 보셔야 돼요. 여러분 견딜 수가 없는 거야. 예수 얘기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어야 되는 거야. 우리 한번 같이 한번 읽어볼게요.

 

[8:15-16]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여러분 성령이 내 속에 임하시잖아요. 너 하나님 자녀야. 그렇게 말씀해. 저 친구들이 사람들이 저 인정 안 하는데요. 그건 니 생각이고 너는 내 아들이야. 내 새끼야. 너희 엄마는 배가 아파서 너를 낳았지. 하나님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려 온몸이 찢어지는 고통을 통해 널 낳았으니까 너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불러도 돼. 성령께서요. 너를 창조한 하나님, 너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너를 지금까지 영혼까지 이끄시는 그 하나님이 너를 통해 영광을 받기를 원하니, 그 아버지를 불러 그러는 그 순간 너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들어가는 거야. 그걸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받아들이는 거야라고 얘기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아침에 눈을 뜨게 되면 아 피곤해로 시작할 수 있어요. 근데 여러분 아침에 눈을 뜨고 입을 딱 여는 순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시작해 보세요. 그 순간 오늘 하루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나는 온전히 받아들이고 누리고 싶사오니 주여 나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내가 산다는 의미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그 영광 속에 있기를 원하나이다. 우리 한번 불러볼까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냥 눈도 머리도 온몸도 피곤하지만 눈을 뜨고 의식이 돌아오는 순간 아버지 나를 위해 예수를 준비하신 아버지 다시 오시겠다고 예수를 보내시겠다고 하시는 그 아버지 나를 영혼까지 책임지셔야 한다는 그 아버지 아빠 아버지 내가 당신께 오늘 하루를 드리오니 나를 받으소서 성령께서요. 예수를 통해 니가 하나님의 자녀 됐다고 끊임없이 증언해 주시는 거 아니겠냔 말이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 된 걸 우리가 알겠어요. 그래서 온 내 삶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알게 하시는 거예요. 우리 같이 한번 또 읽어볼까요?

 

[고전 2:10]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의 일 개혁 한글에는 하나님의 사정 새 번역에서는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요.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 오시면 내 안에 하나님의 사정을 가르쳐 주시겠대요. 우리는 기도할 때 내 사정 갖고 하나님께 얘기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취업이 안 됐거든요. 우리 엄마 아빠가 나를 인정 안 하거든요. 학교에서 이것 때문에 힘들거든요. 부장이 나를 그렇게 힘들거든요. 내가 지금 연애전선에 이상이 생겼거든요. 내 사정 아십니까? 지금 우리 아빠 기억이 안 되는 거 그 사정 아십니까? 내 상황 좀 아십니까라고 내 사정 알리려고 기도하고 왔는데 성령께서 오시면은요 내 사정이 아니라 하나님 사정을 막 알려주기 시작하는데요. 내 사정 얘기하려고 기도하고 앉았다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하려고 하면서 그 기도가 바뀌어가게 만드실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를 죽일 수밖에 없는 한 자죠. 자기의 사랑하는 독생자의 외침을 마다하고 십자가에서 죽는 걸 묵인하고 그대로 놓고 그냥 거기서 우리를 위해 죽어가도 아무 말할 수 없는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려야만 사는 그 길을 알 시기에 그 예수를 거기 던져놓는 하나님의 사정. 예수님의 순종의 그 사정 예수의 십자가가 아니면 온 인류의 죄가 용서받지 못함을 아시니까 그냥 예수를 던져버리시는 그 하나님의 사정. 멸시와 모욕과 천대와 침배튼과 그 천실을 손가락질 받으시면서 육신이 되셔서 이 땅 가운데서 죽음을 영생하시는 하나님이 죽음을 경험하는 그 하나님의 사정. 너를 살려내기 위함이라 사망과 권세에서 너를 인도하고 끌어내기 위함이라 생명을 얻게 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정.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소망이 있어요. 내가 너를 건져서 이 땅 가운데 이 생명의 역사를 펼쳐가리라 내가 너를 통해서 그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리라라고 하는 하나님의 사정. 여러분 이게 내 사 속에 들어오는 순간부터요. 우리의 기도는 바뀌기 시작하는 거 아니겠어요? 성령이 오시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정을 알려주시고 예수가 주라고 시인하게 만드시고 여러분 그래서요 엘리 엘리 라바 사박단이라는 말은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라는 이 말은요. 세상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라고 얘기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시거든요. 내가 생명을 얻기 위해 생명을 버린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죽음이 두려워서 이 말씀을 하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사정을 알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어찌하여 성부 하나님이요 성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시면서까지 당신의 창조물인 이 인간을 그렇게까지 사랑하십니까?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 거였습니까라는 성자 하나님의 외침인 거예요. 내가 그 사랑을 받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 사랑 속에 있는 거예요. 나는 사랑받고 있는 거예요. 아들 예수를 줘서라도 살려내겠다는 하나님의 소망. 당신이 그런 사정 가운데 우리를 살리셨습니까? 내가 그래서 산 겁니까? 그래서 내가 새 생명을 얻은 겁니까? 나를 통해 이 생명의 역사를 드러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사정이 이겁니까? 나를 쓰소서. 주여, 나를 만지시고 나를 채우소서. 너를 통해 일하소서.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라요.

 

저는 성령 충만을 경험하기 전에는 네가 도대체 하는 게 뭐냐? 물어볼 때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말하지 못했어요. 할 줄 아는 특기도 없고 취미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원 시험 볼 때 그렇게 적었어요. 특기 산책, 취미 음악 감상 교수님이 그러시더라. 너 성인병 걸리겠다. 제가 성령을 경험하고 나서 알게 됐어요. 저는 뭐 하냐면, 저 말 잘해요. 이렇게 떠들고 있잖아요. 교육자들 모아서 회의하자고 불러 모아요. 회의인데 내가 제가 2시간 떠들고 있어요. 회의가 아니고 강의를 하고 있어요. 저는 말해요. 주여, 제가 말하는 걸로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주여, 제가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제가 누가 상담하러 오신다면 다른 기도 안 해요. 주여, 말씀하소서. 제가 입을 빌려드리겠습니다. 저를 통해 말씀하십시오. 하나님이 하시는 일 제가 보고 싶습니다. 제가 보고 싶습니다. 제가 말하는 게 아니라 제 속에 계신 성령님 저를 통해 말씀하실 때 저도 같이 보고 싶습니다. 주여 나를 써주시옵소서. 내게 주신 달란트 쓰시옵소서. 마음껏 써주시옵소서. 변함이 없어요. 저는 기도하고 끝나면 주님이 공부에 들어가서 공부해요. 저는 대학 가라 또 학교 가라는 줄 알았어요. 학교는 아니에요. 주님 이랬는데 말씀 공부하라는 거였어. 끊임없이 너는 말씀 공부해. 너는 끊임없이 선포해야 돼. 그게 니 사명이야 변함이 없어요. 그게 제가 갈 길이고 제 사명이에요. 여러분 성령께서 오셔서 여러분이 갈 길 해야 할 일들 어디를 가야 달려가야 될지, 그 방향성을 계속 가르쳐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는 거예요.

 

성령 충만 손 떨리는 거냐? 맞아요. 그럴 수 있어요. 그러나 손 떨리는 걸 뛰어넘어 성령 충만하면 이성이 분명해지고 감정 컨트롤이 분명해지고, 하나님의 동역자가 돼서 예수의 증인으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서 외치기 시작하는 게 성령 충만임을 기억하시기를 바래요. 그래서 성령으로 봉사하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봉사할 거 아니겠어요? 나눠주든 기도를 하든 기다리든 섬겨주든 그걸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뭔가 할 거 아니겠어요? 그냥 내가 혼자 막 하는 거겠어요. 성령으로 충만하라. 그렇지 않으면 집사도 하나님의 사정 알아야 집사 짓을 감당할 수 있고, 장로도 목회직도 성령으로 충만해야 감당할 수 있지 않겠냔 말이에요. 일곱 집사를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들을 뽑으라 그랬어요. 여러분 주의 일을 할 때 그래서 기도해야 되고 그래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간구해야 되고, 성령 큐페 중에 성령께서 운행하실 수 있도록 우리를 철저히 써달라고 기도하는 이유는 거기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자 사역자 청년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복하는 거예요. 우리 굵은 글씨만 읽어볼까요?

 

[5:17]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의 사정이 뭔지 알아라. 너를 향한, 너의 가정을 향한, 니 인생을 향한 니가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느냐 말씀해 주시는 거 아니겠어요? 또 같이 읽습니다.

 

[12: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외모가 학벌이, 연봉이 얼만인지로 체크하지 말고 너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뭔지 알면 일어나야 될 거 아니겠나 언제까지 비교하고 그 자책을 통해서 언제까지 그렇게 있을 거냐 일어나라는 거 아니겠어요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내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사람들의 평가가 납니까? 여러분 하나님 마음 느껴지세요? 말씀을 읽을 때 전도할 때.

 

[질문]

- 내 가정, 내 일터를 향한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마음 느껴보신 적 있습니까?

이게 느껴지는 순간 내게 펼쳐진 모든 사역과 만남들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여러분 이게 열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지혜가 충만하다고 그랬어요. 베드로는 공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베드로가 설교하는 걸 가지고 바리새인 서기관 사족인 그 성경에 박학다식한 사람들이요. 하나도 댓글을 달지 못해요. 왜요? 그에게 성령의 지혜 가운데 말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에게 그런 지혜와 능력이 임하길 바라는 거죠. 사도들에게 지혜가 있으니까 이건 구제의 문제 아니야 이 문제는 우리가 지금 뭘 놓친 문제야 이걸 보기 시작하는 거죠. 여러분 똑똑하신 분들이 있고 지혜가 있는 분들이 있어요. 똑똑하신 분들은요. 약간 이거 약간 이제 약간 편협된 예화니까 용서해 주시고 들어주세요. 똑똑하신 분들은요. 지적을 잘 하세요. 아는 체도 잘 하세요. 듣고 나면 하나가 되고 융합되는 게 아니라 밀어내고 싶어져요. 반대편에 서고 싶어져요. 지식이 드러나면 경쟁하게 돼 있어요. 지식이 앞서면 비교 당하게 돼 있어요. 지혜가 없어서 그래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그래 니 의견이 그러면 나도 어쩔 수 없지. 교양으로 범벅이 돼 있어 가지고 그걸 다 받아들이는 거예요. 지혜가 없는 거예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결정해야 돼서 사람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아내와 남편을 살릴지 내가 지금 자존심 버릴 때인데 자존심 취하고 교양 차리다가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어요? 이게 생명을 살리는 거겠어요 내가 생명 내려놓고 가지바랑이를 붙잡든지 아니면 위협을 하든지 설득을 하든지 복음을 전하든지 살려내야 되지 않겠어요. 여러분 우리 입술에 어떤 말을 할지 무슨 말을 해야 저 사람이 영원히 살지 우리 언어에 언어 구사력의 능력과 지혜가 임하길 바라는 거죠.

 

칭찬받는 자라고 그랬어요. 칭찬받는 자 공동체의 인정을 받는 자라는 뜻이죠. 어떤 분들이 이런 분들이 있어요. 자기는 일 잘한대요. 옆에 분들 물어보면 아니래요. 그 사람 나는 못한대요. 옆에 분들 물어보면 너무 일을 잘한다는 거예요. 칭찬받는 자는 공동체의 인정을 받는 자예요. 그러면 목사님 사람에게 사람이 기준인가요? 이렇게 얘기하고 싶은데 여러분 일곱 집사가요 다 칭찬받는 거 아니에요?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한테 일곱 집사는 어떻게 느껴질까요? 칭찬받을까요? 엄청 싫어하죠. 여러분 모든 이들에게 칭찬받는 게 악한 거예요. 우리가 악하고 음란하고 패혹하고 그냥 교활하고 교만한 사람들에게 칭찬받는다는 건 뭐예요? 같은 부류라는 얘기예요. 거기 칭찬 받으면 안 돼요. 쟨 재미없어 쟨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이 소리를 들어야지. 내가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으리라. 이게 얼마나 교만한 건 줄 아세요?

 

정갑신 목사님의 나눔이 있었어요. 목회를 처음 담임 목회를 갔는데 그 교회 공동체 안에 이미 20년 된 교회 안에 편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었어요. 새로 부임한 젊은 목사는 최선을 다해서 사역을 했어요. 젊은 분들이 수백 명이 왔어요. 새 가족이 그리고 교회가 굉장히 변화됐고 성장했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회의 때마다 싸우고 아프고 힘들어요. 화가 나기 시작했어요. 왜 나를 안 좋아하지? 왜 날 인정하지 않지? 여러분 이분이 한 달 동안 잠을 못 잡니다. 이게 이해가 안 돼서 여러분 사람이 한 달 동안 잠을 못 자니까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공황 장애가 오기 시작하는데요. 병원에 일주일 동안 입원하는데 급성 우울증으로 같이 오고요. 교회를 성장시킨 목회자인데요. 자살 충동이 일어납니다. 10개월 동안 교회 사역을 못 합니다. 주일만 와서 설교하고 바로 집에 갑니다. 감당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이 이분의 삶의 문제의 본질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누가복음 6장 26절 누가복음 큐티를 하고 말씀을 읽고 있는데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때 알았어요. 내가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으려고 했구나. 오죽했으면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나왔겠어요. 내가 우울증으로 잠을 못 자잖아요. 그러면 더 억울해서 더 분노가 쌓여서 더 우울해져서 더 잠을 못 자고 이 서클이 계속 도는 거예요. 왜 분노가 올라올까? 사람들이 날 인정해 주지 않아서 예수님 모욕과 천대를 받으셨는데 나는 온갖 부귀영화와 영광과 명예만 얻으려고 하니 내가 잘못된 거 아닌가 그러면서 자기 자기 속에 있는 거 봤어요. 자기 존재 증명의 욕구가 넘쳐난 자기를 봤대요. 괜찮은 목사야 저 사람 뭔가 달라. 사실 이 말은요. 저에게도 해당이 돼요. 철저히 제가 이 속에 있거든요. 나 괜찮은 사람이야. 마치 교회 생활 오래 하신 분들은 꼭 신데렐라 콤플렉스처럼 착하고 뭔 말 하면 상냥하게 대접하고 아니오라는 말 못하고 다 곧이곧대로 한다고 했다가 뒤에 가서 다 힘들어 가지고 억울해서 어쩔 줄 모르고 인정 못 받으면 속상해서 죽을 것 같고 생색이 올라와서 견딜 길이 없는데 얌전한 척 겸손한 척은 또 해야 되고 제 얘기예요. 노아가 그런 상태에 있어. 근데 하나님이 그 문제의 본질에서 뿌리까지 다시 보게 만드셨어요. 아빠가 자기가 넷째인데 막내 4명 중 막내인데 경제가 어려워지니까 아빠가 집에 들어와가지고 엄마랑 얘기하는데 자기가 자고 있지 않은 걸 알면서도 그런 말을 했대요. 저 녀석 낳지 말걸 그랬어 그랬대요. 근데 그 말이요. 6살인데 명확하게 들리는 거예요. 이 친구는 정갑신 6살 아이는 그때부터 누구한테 인정받고 싶을까요? 아빠한테 인정받고 너무 인정에 목마르기 시작하는 거예요. 초등학교 육상부인데 밤새서 공부를 해 이것도 인정받고 저것도 인정받고 싶어서 초등학생이 밤새서 50년 전의 일인데 한 번도 아빠한테 인정 못 받고 아빠는 돌아가셨어요. 그러니까 마음속에 늘 인정받아야 된다는 그 갈급함이 있어요. 이분이 교회 성장을 이뤘어요. 행복할까요? 교회가 성장하잖아요. 성장한 만큼 효과를 내고 유지가 되고 더 성장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고 성장을 안 해도 스트레스, 성장을 해도 스트레스 거기서 조금이라도 누가 인정 안 해주면 죽을 것 같고 인정 욕구, 칭찬받는 욕구를 극복하지 못하는 거예요. 칭찬받는 자라고 그랬어요. 여러분 사람에게 칭찬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칭찬받으려고 서 있으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자세와 상황을 말씀해 주시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여러분의 기준 되지 말고 주님 기준 되시길 바래요. 따라서 내 모습 이대로 주님이 받아주셨습니다. 이거 인정하셔야 돼요. 아멘 아멘이에요. 아멘이에요.

 

저는 제 외모에 대해서 불만이 많아요. 지금은 용 됐어요. 불만이 많아요. 근데 어느 순간 주님이 가르쳐 주시고 제 안에 담대함이 생겼어요. 내 엉덩이를 크게 하신 건 하나님의 작품이다. 어쩔 거냐? 내가 바지가 안 맞는 것도 하나님 뜻이다. 이걸 갖고 뭐라고 하면 니 잘못이다라는 스스로의 완이를 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냥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이거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는데 어떡할 거야 나를 건드리면 누굴 건드리는 거야. 지금 하나님 건드리거다라는 그런 논리를 갖고 있어요.

 

[질문]

-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주의를 하고 있진 않나요?

여러분 주 앞에 서는 거예요. 주님께 인정받는 은혜가 있길 바래요. 그러면 사람의 인정이 따라올 거예요.

 

여러분 한번 묻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자들이 교회를 섬겼어요. 일곱 집사들이 이들이 회계 업무도 잘했고 행정 업무도 잘했고 구제 사역도 잘했겠죠. 그런데 성경에 잘했을 거예요. 근데 성경에는요. 이 사역을 했다는 기록 자체가 없어요. 분명히 일곱 집사들을 뭘로 세웠어요? 구제 사역하라고 세웠잖아요. 그런데 그다음 장 넘어가자마자 스테반 집사 뭐예요? 설교하고 다녀요? 빌립 집사 뭐예요? 전도하고 다녀요. 아니, 구제하라고 세웠다니까, 구제했다. 교회를 섬겼다. 이런 기록은 있지도 않아. 그런데 이들은 복음 전하고 전도하고 순교해요. 이들도 사역하지만 섬기지만 행정 업무를 하지만 그들의 가슴 속에 뭐가 있어요? 말씀과 기도가 딱 잡혀 있어요. 여러분 스테반 집사는요. 구약 처음부터 끝까지 쭉 훑어가면서 구속사로 설교를 해버려요. 어마어마한 양을 누구한테 양육 받았을까요? 누구한테? 사도들한테 양육 받았죠?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니까 일곱 집사 역시 말씀과 기도 속에서 자기 사역을 펼쳐가요. 여러분 마지막 또 6절도 한번 볼까요?

 

[6:6]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스데반 집사가 설교 베드로보다 훨씬 더 길게 매끄럽게 조직적으로 자라거든요. 설교 잘해도 사도는 사도에서 집사들을 안수 줘야 돼요. 위치가 있어요. 여러분 교회 사역을 하지만 정해 놓은 질서 따라가시기를 바라는 거예요. 집사들은 거기 질서에 순종하고 있으니까, 순교자가 되기도 하고 사역자가 되기도 하고 전도자가 되기도 하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거예요.

 

[질문]

- 여러분 내가 순종하고 기다려야 될 나의 자리가 있습니까?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기도로 딱 잡혀 있으니까 일곱 집사들이 말씀과 기도로 살아났어요. 이 마지막 7절 같이 보죠.

 

[6:7]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여러분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어요. 제사장은 어디서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근무처가 어디예요? 성전이에요 성전 그런데 성전에 있어야 될 제사장들이 성전에서만 하나님 만난다고 생각하는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도를 따랐다라는 건 예수가 성전이고 너희가 성전이라고 하는 개념을 받아들였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 성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예수 보이지 않는 내 내면이 성전 내 인생 내 삶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전인 걸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구약의 율법이 신약의 복음과 만난 것을 경험했어요. 이제 제사장들이 여러분 삶이 예배가 되는 삶으로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사단은요. 갈등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막 흔들었어요. 근데 오히려 이게 말씀과 기도로 더 집중하면서 교회가 더 강력해졌죠. 여러분 삶의 예배를 경험하시길 축복해요. 삶의 예배를 어떻게 어디서 경험할까요? 아까 1-2부 때는 운전 얘기했는데, 예를 들어서 운전할 때 운전하고 가시는데 누가 훅 끼어들면 어떤 마음이 들어요? 운전을 안 해본 친구들은 어쩔 수 없지만 운전하시는 집사님들은 어떤 느낌이 운전하고 가는데 누가 훅 끼어들었어요. 집사님 어떤 마음이 올라와요? 방금 뭐라고 했어요? “삐” 하는 것 같아요. 지금 그런 마음이 올라와요. 근데 예배잖아요. 삶이 예배 분명히 은혜 받고 지금 집에 가는데 훅 뛰어들어가서 화가 확 올라왔어요. 여러분 삶 여기서 예배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 확 혈기가 올라올 때, 저 따라서 하시오. “하나님 쟤 왜 저래요?”, “저 사람 왜 저래요?”, “쟤는 왜 저런데요?” 그럼 주님이 뭐라고 하실 것 같아요? 치유가 필요해. 저 사람 많이 아파. 많이 아파. 많이 아파. 힘들어. 감정 조절도 안 되고 질서 의식도 없고 급하고 눌려 있어 끌려다녀. 저 사람 불쌍한 사람이야. 어떡하지? 저 어떻게 해야 돼요? 그러면 저 사람 불쌍히 여겨줘. 저 따라서 하세요. “주여,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게 부드럽게 안 나올 거예요. 근데요. 크락션을 한 번 누르잖아요. 그럼 내 속에서 저 사람의 상태와 같아져요. 화가 막 올라와요. 근데요. 내 속에서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 순간이요. 여러분 속에서 성령께서 그러실 거예요. 잘했어. 고마워, 네가 이겼어. 그게 예배예요. 그게 예배예요.

 

학교에서 동아리방 있는데 과 대표 선배들이 담배 확 피우고 다니며 막 짜증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화가 나서 막 이렇게 언짢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싶은 내 눈에서 레이저를 쏘고 싶은데 그럴 군본도 안 되고 그럴 위치도 안 돼서 가만히 있을 때 그 씩씩거리며 올라오는데 말하지 못할 때 속에서 기도가 나오고 그때 예배드리는 거예요. 그 담배 연기 속에서 주님 뭐예요? 이게 얘야 내가 너 알어 힘들지 내가 너 알어 주님 내가 너무 힘들어요. 이 힘든 거 받아주세요. 주께서 원하시는 건 상한 심령이라 예배드리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말씀과 기도로 충만해졌더니 일곱 집사가 살았어요.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해요. 제사장들이 삶이 예배인 걸 깨달았어요. 온 예루살렘의 성도들이 삶이 예배인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말씀과 기도가 따로가 아닌 삶 가운데 하나님을 임재하는 거룩한 삶이 펼쳐지기 시작했어요. 사단은 건들고 예루살렘 교회를 흔들었어요. 오히려 더 본질에 집중하고 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더 강력하게 세워지는 영광을 맛보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의 삶 가운데 흔들리는 사건이 더 주님께 집중하여 나가게 만드는 은혜가 거룩한 조직이 세워지는 능력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시죠.

(찬양 :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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