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nxkQBPzLOeY?si=oi1H4GspHrU2vM9E

 

주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가능합니까?

우리가 살면서 염려하지 않고 살 수 있나요?
먹을 것 입을 것을 가지고 염려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까요?

 

아니, 그 반대로 염려를 하지 않고 사는 삶이

혹은 태만하거나 아니면 무책임한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습니까?

저는 우선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지 않는가를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삶의 방식이

그렇게 그냥 아무것도 준비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그냥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러한 인생관을

주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다고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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