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bO1jfeCpTFw

 

 

[설교타이핑]창세기 3:10-11 | 분별하고 선택하고 |  김완규 담임목사님(세종한빛교회) | 주일예배 | [2023.06.18] 

 

아이들을 혼낼 때, 혹시 마음을 어떠신지 좀 느껴보신 적있으세요? 어린아이들을 혼낼 때, 너무 그러면 되겠어! 그리고 혼낼 때 아이들이 어떠세요? 그럴 때 막 잘 걸렸다. 오늘 한번. 이런 마음이신가요? 그런 마음 있거든요. 아빠, 미안해요, 엄마, 죄송해요. 안 그럴게요. 정말 죄송해요. 그렇지, 잘못했지? 네. 다시는 그렇지마. 그럼 가서 확 안아주고 싶죠. 원래 이렇게 안 하는데 너 그랬어. 그지? 네. 가서 씻고 와 엄마가 맛있는 거 해줄 게. 내 아이들의 잘못을 보면 빨리 자기를 고백하고 엄마 품에 왔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라고 하죠. 근데 그런 친구들이 있어요. 고집 피우는 애들이 있어요. 잘못했어, 안 했어? 어떻게 생각해? 속으로 뭐라도 말 좀 해봐라.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왜 먹었어. 왜 숨어? 왜 피해? 왜 그래. 말 좀 해봐. 말 좀 해 봐. 근데, 아담과 하와가요. 고백을 안 해요. 그래서 가서 안아주고 싶어도요. 이걸 여기서 안아줘 버리면, 내가 잘못한 걸 모르는데, 안아줄 수도 없고, 안 안아 줄 수도 없고, 말 좀 해봐.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좀 해 봐. 엄마, 아빠가 알아서 해줄 게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좀 해봐. 끝까지 안 해요. 옆에 분들과 인사하시죠 참 질기죠. 그죠.

 

선악과를 따먹은 순간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었잖아요. 알다라는 단어가 노후가 아니고 익스피어리언스, 경험하다에요. 그래서 야다라고 하는 히브리어는요. 그냥 쓰는게 아니고 남녀간의 관계를 얘기할 때도 써요. 그 정도로 깊숙한 관계를 얘기하는 거예요 선과 악을 경험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냥 경험하는 게 아니고 온몸으로 경험하는 생각과 마음과 의지와 정서가 하나가 돼서, 주님과 함께. 주님 알아? 그러면 뭐라고 얘기해야 될까? 알어알어알어, 저 예수 믿는 사람들, 저저 예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하는지 예수 나도 알아, 근데 히브리어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아요. 예수알어할 때, 예수의 눈물, 예수의 소망, 예수의 십자가, 예수의 부활, 예수의 비전이 내 것이되고, 나눠지고 함께 하고 거기 있고 싶어지는 거예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실과가 이제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선이 뭐예요?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이 선하다. 선한 선생님이시여 왜 날 선하다는 밖에 없는 없느니라. 선하신 주의 삼위의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그러세요. 여러분 이제부터 삼위 하나님의 생명, 구원을 토브라고 하는 단어가 선하단 단어인데, 생명을 구원을 살려낸다라고 하는 것들을 경험하는 것이 선악과를 먹은 이후에 증상이에요. 두 번째 악한게 있어요 뭐가 악하냐? 악한 마귀라 그랬어요. 악한 귀신이라 그랬어요. 마귀의 역사 귀신의 역사 어둠의 역사 죽음의 역사가 이제 그 악을 경험하게 되는 선과 악을 따먹는 순간부터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나님의 역사와 악한 영의 역사들을 한꺼번에 부닥치면서, 정신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만나지만 세상악하고 세상 더럽고 세상 추하고 세상 잔인한 것을 같이 막 부닥치기 시작하는데요.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여러분 선악과를 딱 따먹는 순간 정녕 죽으리라. 역사가 시작이 돼요. 그럼 정녕 죽으리라의 역사가 결국은 누구까지 죽는다고 저 번주에 같이 나눴죠? 예수님까지 여러분이 속에 뭐가 담겨져 있어요. 예수님이 죽으시기 위해서 말씀이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어떻게 하셔야 돼요. 이 땅에 오셔야 돼, 그러니까 선악과 정말 우리는 막 안타깝죠. 선악과를 왜 따먹어 갖고 이런 마음이 들지만 선악과를 딱 따먹는 순간, 성부 하나님은 누구 보낼 계획을 진행시켜 버리세요. 예수 보낼 계획을 우리는 끝났어. 끝났어. 이렇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요. 끝나긴 뭐가 끝나. 니들하고 니들 생각과 상상을 초월한, 에덴동산에서는 빨가벗고 다녔지만, 예수를 만난 순간 예수로 옷 입고, 과일 먹고 살았지만, 예수를 먹고 마시고, 하나님을 그냥 여호와로만 알고 있었지만, 만나는 순간 예수를 만나는 순간 하나님을 누구라고 부르는 거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에덴동산에서 나무 숲에 살았지만 예수를 만나는 순간 어디 가는 거예요. 해와 달이 쓸데없는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게 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돼서 이 생명의 역사 속에 들어와서 영광을 누리게 만드시는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삶을 열어 버리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사실은 선악과 다음에 이젠 끝났어라고 하는 우리들에게 끝나긴 뭐가 끝나. 내가 더 너희들이 상상을 초월할 것들을 준비해 놓고 있으니까. 너희들은 나를 선택하며 와야 돼라고 우리에게 다가와 주시는 거죠. 여러분 예수님과 연합되는 기회가 오히려 열려버렸음을 기억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하는 거예요. 문제는 그러면 그 예수와 내가 어떻게 만나야 되는가를 봐야 되는 거죠. 어떻게 그 예수를 만날 수 있는가 같이 한번 볼까요.

 

 

1. 정직함으로 내 영적 상태를 고백해야 합니다.

오늘은 소제목이 하나예요. 어제 어제가 아니고 1부에 너무 예배가 길어져서 1번을 잘라 버렸어요. 잘했지 않습니까. 2번이 1번이 되면서 오늘 여러분은 집에 갈 수 있다. 이런 소망이. 그러면 도대체 예수를 내가 어떻게 연합할 수 있겠나? 예수 이름의 숨겨진 뜻이 있죠. 그 자치 읽어 볼까요?

 

[마1:21]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나니라

 

죄인에게 오신 분이세요. 그럼 내가 예수와 연합되기 위해서 내가 어떤 상태여야 돼요. 내가 어떤 상태여야 될 것 같아요? 내가 죄인이란 소리 들으면 어떠세요? 기분이 어떠세요? 인정이 되세요? 밀어내고 싶으세요? 놀랍지 않아요? 예수님은 죄인을 위해오셨다는데 우린 끝까지 의롭고 싶은 아 놀랍지 않습니까? 안 놀라시는군요. 하도 이렇게 오래 살아갔고, 예수님은 필요하다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나는 죄인이 아니고, 이상한 구절을 우리는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가 죄인이고 내가 죽을 죄인이고 내가 가망이 없고, 내가 살 수가 없고 나의 힘을 어떻게 해볼 길이 없는 것이 느껴지고 깨달아지고 죽을 것만 남았다라는 것이 인정이 되는 자들에게 주시는 게 예수인데. 우리는 끝까지 나는 할 수 있다가 나는 할 수 있다. 우리 세 번 외쳐, 할 수 있다 이것만 하는 거예요. 나는 할 수 있다가 참 좋은 말인데, 나는 할 수 있다를 외치다 보니까 누구를 밀어내냐면 나는 할 수 있으니까, 당신은 가만히 계세요. 내가 내 자식을 어떻게 볼 거고 내가 내 남편 어떻게 할 거고 내가 내이 물질을 어떻게 할 거고 내가 우리 위해서 어떻게 할 거니까 나는 탁월한 사람이니까, 하나님 나는 내 자식도 어떻게 못하겠고, 하나님 나는 내 마음도 어떻게 못하겠고, 하나님 나는 아내도 어떻게 못할 것이며, 하나님 내 남편도 나는 어떻게 못하겠는데, 나는 내 속에서 올라오는 이 수만 가지의 생각들을 감당할 수가 없는데, 다 좀 살려주세요. 그 사람이 예수를 만날 텐데, 너무 탁월해 버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도 안 받아도 되는 경지까지 올라가 버리는거죠. 오늘 하나님이 가정과 하와에게 그 생명이신 예수를 전해 주려고 생명을 전해 주시려고 막 다가와 주시는데요. 그들이요. 그들의 상태를 보지 못해요. 같이 읽죠.

 

[창3:10-11]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너 왜 피해? 여러분 옷을 벗었기 때문에 두려워요. 그럼 예전에는 안 벗었어요? 예전에 쭉 입고 있다가 오늘 벗었으니까 두렵다는 건 이게 이해가 되는데 예전에도 계속 벗었고 지금도 벗었으니까 똑같은데 왜 숨냐고요. 옷을 벗은 것 때문에 숨는게 결정적인 원인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때는 괜찮았단 말이에요. 옷 벗고 있어도 괜찮았단 말이에요. 근데 어느 순간 옷 벗고 있는 게 하나님을 피할 일이 됐다라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는 걸 알수 있다는 거예요. 너 저번에는 안 피했어. 그런 상태에서도 너 왜 그래 자꾸 물어보시는 거죠. 누가 두 가지 질문을 주시는데 첫 번째 질문은 누가 너 버는 거 알려줬어? 이렇게 물어보시는 거예요. 누가 너 벗은 거 누가 알려줬어. 여러분 아담과 하와에게 이렇게 자기가 옷 벗은 거 누가 알려줬을까요? 내가 옷 벗은 걸 어떻게 깨달았을까요? 누가 알았을까요? 자기들이 알았지. 안 가르쳐줘도 알아요. 느껴요. 너 왜 벗었다는 걸 알아버렸어? 너 몰랐었잖아. 네 속에 뭐가 변화가 왔지? 그거 왜 그래?

 

너 지금 남편 밉지? 결혼할 때 안 그랬지? 뭐가 문제야? 그 인간이 문제예요. 그놈이 원흉이에요. 그놈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사랑해야지. 목사님 살아보세요. 살아보지 않고는 말을 하지 마세요. 너 바뀌었어. 그때도 남편이 있었고 지금도 남편이 있는데 너 왜 지금 힘드냐고 왜 밉냐고, 뭐가 바뀌었어? 남편 문제가 아니고 지금 너와 원래 네 남편은 그런 놈이었어. 걔는 변함이 없어. 너 왜 그래, 여러분 왜 우리가 화가 나죠? 우리가 왜 저 사람이 밉죠? 우리가 왜 정죄를 하죠. 저 사람 때문에 맞아요. 저 사람 때문에 맞아요.

 

근데 여러분 정말 내가 막 원통이 터지고 막 분노가 올라오는 게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서 그럴까요? 누가 막 기도하는데 새벽에 울어요. 왜그러세요. 권사님, 하나님이 이름이, 흑흑흑, 이런 분 봤어요? 있을 거예요. 분명히 믿어요. 그걸. 정말 하나님 나라 때문에 울어요? 자존심 때문에 오는 거 아니에요? 내 뜻대로 안 돼서 그런 거 아니에요? 인정 못 받아서 우는 거 아니에요? 그럼 내 속에 뭐가 들어 있다는 거예요? 도대체 뭐가 있을까? 내가 잘했단 얘기를 들어야 되는데, 평가를 못 받았을까 속상한 거 아니에요? 너 왜 나 피해? 도대체 네 속에 뭐가 있어? 뭐 때문에 지금 그러는 거야? 내 속에 있는 거 봐야 되는 거 아네요. 여러분 누군가 막 피하고 싶지 않으세요? 막 슬금슬금을 피하고 싶지 않으세요?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에요. 갱년기라. 저는 그거 맞다고 봐요. 어떤 분이 약 드시고 너무 좋아져서 목사님 이러고 오셨더라고요. 맞아요. 약 드시면 엄청 좋아져 버려요. 호르몬이기 때문에 오 딱 그 부분 약 드시면 돼요. 약 드세요 이거 빨리 아멘 시켰어요. 약 드세요. 아멘. 빨리 아멘 하세요. 왜 안 하지? 육체는 육체로 다스려야죠. 약 드세요. 근데 그게 아닌 경우가 있잖아요. 그게 아닌 경우가 있잖아요. 예수님 드러나기보다 내가 드러나지 않을까 봐 시작도 안 하신 거 혹시 있으세요. 하기 싫은게 아니라 내가 안 드러날 거야 내가 못 하니까 못한다는 얘기 듣는 게 힘들어서, 반대로 여러분 그래서 누군가에게 막 집착할 때 혹시 있지 않으세요? 누군가 막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막 어쩔 줄 몰라 할 때 있지 않으세요? 좋아서 그렇죠. 당연하죠. 그렇죠. 좋으면 그렇죠.

 

그러나 그러나 한번 더 한번 질문해 보죠. 왜 그렇게 그 사람한테 그 사람들이 막 잘해줘야 돼 벌벌 떨어야 돼 이유가 뭐야? 그 사람이 나 살게 할 것 같아서, 그럼 한 번 더 질문해 보세요. 그 밑에 있는 그 사람이 날 살게 할 것 같아서 밑에 한번 더 질문해 볼까요? 하나님이 날 살게 할 것 같다는 믿음이 없어서. 극도의 친절도 극도의 불편함도 다 밑바닥에 뭐가 없는 거예요? 주님 안 계신 거예요. 오버해서 섬기는 것도 너무 일을 안 하는 것도 다 그 속에 뭐가 없는 거예요. 말씀 없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계속 우리한테 질문해야 돼요. 그 속에 뭐가 있어. 그 속에는 도대체 어떤 상태야? 왜 그렇게 교회 가기 싫어? 왜 목장예배 가기 싫어? 왜 그래? 왜 그래? 지금 물어볼까? 봐 우리 속에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럼 지금 물어볼까봐 힘들어서 그 안에 뭐가 있어요. 인정 못 받을 까봐. 인정 못 받을까봐. 그 안에는 또 뭐가 있어요? 나 안 드러날까 봐. 나 높임 못 받을까 봐. 나 무시당할까 봐. 너 왜 숨어 있어. 너 왜 나 피하고 있어. 말 좀 해봐. 다 보시는 거 아니에요.

 

[질문]

- 왜 난 그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이 이렇게 힘들어요?

- 왜 그 사람에게 미워요?

- 왜 그 사람이 의식이 되고 왜 피하고 싶고 숨고 싶어요?

 

여러분 한번 내 속에 도대체 소개 속에 뭐가 있는지 좀 얘기 좀 해보세요. 나한테 한번 질문 좀 해 보세요. 두 번째 질문을 하시죠. 우리 11절 같이 받을게요.

 

[창3:11]

11 내가 네가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과 가요 답을 안 해요. 아담이 안 하니까 답답하시니까 그냥 그 앞에 갖다 놓고 얘기하시는 거죠. 너 먹었지? 너 먹었잖아. 그치? 너 벗어서 두려운 거 아니야?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 먹고 하나님 말씀이 아니라 마귀 말 듣고, 그 마귀 말이 지금 네 속에 있고 생명을 벗어 버렸기 때문에 생명의 말씀 거부해 버렸기 때문에 지금 네 속에서 생명의 하나님 만나는 게 힘들어 그렇지라고 그 앞에까지 갖다 놓고 얘기하는데도 아담이요. 네 라고 얘기를 하네요. 그 한마디를 지금 기다리고 있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러지, 인정 못 받을까 봐 그러지, 주님 높이고 싶은 마음 없지, 솔직히 우리 인생의 최대 목적은 뭐예요? 내 이름 높이는 거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이 왜 그 대학을 가야 되고, 내가 왜 그런 옷을 입어야 되고, 내가 왜 그런 집에 살아야 돼요? 내 이름 높이려고 여러분 주기도문에 누구 이름 높이라고 돼 있어요? 아버지의 이름이 높임을 받기를 원한다. 이따가 안 되니까. 교회 가야지. 입을 옷이 없어서 못 가겠어. 그래서 준비했어요. 주일 저녁에 빨아서 널어놓고 일주일 뒤 입고 와도 된다라는 믿음. 네 영적 상태, 지금 어때? 이거 물어보시는 거 아니예요. 어떤 분들이 그래 나는 영적인 공격을 당하고 영적인 어떤 눌림을 당하고 있다는 분들이 계세요. 대부분 이런 분들은 푹 자면 풀려요. 피곤해서 그래 피곤해서 밤새도록 유튜브 보는데 어떻게 기도가 나오겠어요. 자야지. 자고 나면 막 상큼해져요. 레몬을 먹은 거 같아요. 막 이러고 좋아져. 좋아져. 자. 그냥 자. 근데 진짜 생명이신 예수님께 떨어진 사람들이 있단 말 이에요. 내가 진짜 예수님이 아니라 나로네 명예로 내 어떤 직분으로 내 직함으로 보여지는 걸로 외모로 살아가야지라고 하는, 내가 무화과 입으로 살아가려고 하는 마음의 상태가 있는 그래서 그 무화과보다 저 무화과가 무지 크다. 혹시 그런 상태가 있는가를 보라는 얘기예요. 물어보고 계시잖아요. 너 왜 그래. 나 피해. 내가 왜 예수 놓치고 있어. 내 속에 진짜 내 열심 내 탐심 내 자존심 있는 거 아니에요. 정말 예수예요. 나 아니에요? 나나나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아담과 하와가 아무리 주님이 막 코앞에 말씀을 갖다 줘도 뭐라고 하는지 같이 읽어요.

 

[창3:12]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누구 때문에 먹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준 여자 때문에 먹었다니까 누구 탓인 거예요? 하나님 타신 거죠. 정말 탁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계속 뭐 남편 하나님이 만나게 하셨잖아요. 기도했는데 그 남자라고 알려줬잖아. 당신이 알려준 그 남자 때문에 내가 지금 속이야 하나님이 잘못한 거죠. 뱀은 누가 만드셨는데, 하나님 탓이죠. 이렇게 된 걸 다 누구 탓이에요? 내 얼굴이 이런 건 누구 탓이에요? 하나님 탓이죠.

 

[질문]

- 난 어떤 생각 속에 빠져 있나요?

- 왜 계속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죠?

- 나를 아시고 나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주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내 안에 있는 거 아니에요?

-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갈 수 없을까요?

 

여러분 문제가 해석이 안 되니까요. 어떤 일들이 벌어지냐하면 이 비워져 있는 부분을 채우려고 애를 쓰는데 이걸 예레미야 선지자는 죄라고 표현을 해요. 같이 한번 읽어보죠.

 

[렘2:13]

13 네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물을 가두지 못할 터지는 웅덩이들이니라

 

주님 성수의 근원 된 주님을 잡아야 되는데 내 힘으로 뭔가를 계속하는 거죠. 여러분 내가 그거 하면 괜찮고, 저거 하면 괜찮은데라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 예수님이 뭐라고 하시든지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막2:17]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죄인이 되는 순간 근데 물어볼게요. 내가 죄인이라는 게 막 깨달아져 받아들여지고 인정이 되세요? 여기로 이게 인정이 되면, 애를 쓰는 거죠. 죄인, 죄인, 내가 좀 잘생겨서 남들에게 좀 어려움을 주지, 이런 거예요? 여기서 생각하면 나오는게 딱 그 정도 수준이에요. 이게 여기서 내려가지 않아요. 내 속에 어떤 마음들이 올라오는지, 혈기가 교만이 오만이 우쭐됨이, 분노가 짜증이 원망이 멈추지 않는데, 내가 마음의 문제들을 터치해 본 적이 없으니까, 머리로만 예수를 믿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으면 내 건 줄 알아요. 저도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같이 한번 읽죠.

 

[요9:41]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들과 그대로 있느니라

 

옳은 얘기만 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이 나는 괜찮아요. 나는 잘 가고 있어요. 얘기하니까 야 그렇게 보고 잘 파악하고 분별한다고 하니 죄가 너한테 그대로 있어 차라리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나 좀 알려주세요. 안 보이는데요. 어떻게 가야될지, 좀 가르쳐 주세요라고 했으면 너 죄가 없었을 것인데, 네 힘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면 이제 예수가 들어갈 텐데, 네 힘으로 산다고 우기고 있으니, 너 죄 그대로 있어,

 

[질문]

- 여러분 나를 살게 해 줄 것 같고 믿고 있는 웅덩이는 어떤 웅덩인가요?

 

여러분 하와가요. 네 몸에서 날짜가 하와 너의 자손이 뱀의 머리를 밟아 버릴 거야. 마귀의 머리를 밟아버릴까. 이렇게 얘기하니까요. 하와가 얼마나 기대했을까요? 그리고 가인을 나았어요. 가인을 낳으면서 어떤 기대가 있었을까? 얘가 막 뱀을 확 밟아버리는데. 나 속였던 그놈을 확 꺾어버리는데. 얼마나 기대했을까요? 근데 가인의 삶을 향해서 뭐라고 요한복음에 나오는지가 직접 같이 읽어요.

 

[요8:44/쉬운]

44 너희는 너희 아버지 마귀에게 속하여 너희 아버지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기를 원한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처음부터 살인, 처음부터 죽일 생각, 처음부터 가만 안 둘 생각, 마귀가 있는데 사실 그걸 그대로 누가 했다는 거예요. 가인이 했다는 거예요. 마귀의 머리를 박는 게 아니라 마귀가 시키는 대로 했어요. 내 속에서 야 한번 확 밟아버려 아, 저, 안들지 너도 한번 찌그러져이 말씀 안 된다는데, 확 한번 어떻게 해버려, 누가 시켜요? 지금 내 안에서 끊임없이 마귀가요. 뭐라고 하는지 한번 볼게요.

 

[창4:6-7]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내가 분하여 함을 어찌 됨이여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내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너는 죄를 물리쳐 버려라. 얘기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러면 죄 속에 내가 거하고 싶은 마음들이 올라오는 거죠. 그래서 주님 뭐라고 하시는지 같이 읽어 볼게요.

 

[창4:9]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내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 아니니까

 

아벨 때문에 내가 힘들다는 거 아니겠어요? 시기질투가요. 내 속에 올라와요. 시기 질투가 올라오는 게 느껴지세요? 내 안에 시기 질투가 올라오는 게 느껴지시는 분만 눈을 한번 깜빡여 보세요? 부릅 뜨시는군요. 내 안에 시기 질투가 느껴지냐고요. 여러분 내 안에 시기 질투가 오면, 나보다 찬양자라고 나보다 교사 잘하고 나보다 인정받고 그러면 속에서 어떤 마음이 올라와요? 우리 부서보다 저 부서가 잘하는 게 확 느껴져요. 이제 그런 부서도 없지만 다행이죠. 대부분 하향 평준하, 이런 거 하고 근데 막 뭐가 탁월해 막 뭐 엄청 좋아 막 이러면 어때요? 그래요 좀 그런 마음이 있어요? 어쩔 때는 너무 심하면요. 어떤 마음이 올라오는 줄 아세요? 저 사람 안 됐으면 좋겠다. 저 집 아이 시험 떨어졌으면 너무 좋겠다.제발 마귀가 따로 없어요. 1부 때도 질문했는데 뭐 또 질문해 볼까요. 여러분 반응을 하면 궁금해서. 여러분 옆에 있는 교회가 잘 되면 제가 기분이 어떨 것 같아요? 1부 땐 한 분이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여러분 어떨 것 같아요? 제 마음이 어떨 것 같아요? 한 분이 좋아요. 아멘. 했어요. 여러분 예수님께 기준을 두면 좋아요. 근데 우리 교회 기준을 두면 아니요. 우리 교회만 잘 돼야 돼요. 내 마음속에 나만 꽉 채워져 있는 내가 느껴지세요? 이게 정리가 안 되면 가만히 있어도 막 남이 잘 되는 게 너무 싫어. 머리로는 감지가 안되요.마음의 소리로는 점검이 안되요. 지금 너 왜그래. 왜그래. 이 얘기를 계속 던지고 있는데, 아담 엄청 똑똑한 친구잖아요. 동식물들의 이름을 다 지어주잖아요. 엄청나게 아이큐가 높은데 분명히 알아들을 거란 말이에요. 근데 마음이 다치면 못 알아들어요. 여러분 마음이 닫히잖아요, 들리는데 반응도 하기 싫고요. 대꾸도 하기 싫고요. 무시하고 싶고요. 내가 아니라고 고집 피우고 싶어지는 마음이 닫혀 있으니까. 여러분 그래서 구가머 하는 거예요. 왜 말씀도 없고 찬양도 없다는데 마음의 문제를 만져본 적이 없으니까, 머리로 그냥 열심히 착착 돌아가니까. 마음의 이야기를 꺼내 본 적이 없어 너무 힘들어해요. 목장 예배 가서 정답을 알려 주잖아요. 서로 사랑 아멘 전도하세요. 아멘. 성경의 10장. 할렐루야. 기도하죠.얼마나 힘들까. 나도 밉고 안에도 밉고 남편도 밉고 다 미운데 뭘 사랑을 하는 내가 밉다고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내가 너무 힘들다고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내가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마음의 소리를 해야 되는데, 교회 가서는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게 좋다라고 맞는 생각을 내 생각에서 머리에서 나오는 얘기를 하니까 얼마나 그럴까요?

 

지금 한 세종에서 몇 개월 전이었어 지금 더 할 수도 있어요. 상담을 받으려고 이렇게 지원하면 6개월 뒤에 첫 진료가 나와요. 너무 대기줄이 길어서. 말을 해야 되는데 마음에 있는 말을 해야 되는데, 말할 데가 없어요. 그나마 신앙생활 하니까 교회 오면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정답만 얘기하려고 하니까, 학부모 모임가도 미치겠고, 교회가도 미치겠는 거예요. 정답만 얘기하려고 여기서 나오는 것만 얘기하니까. 어떻게 해요. 아프다고 얘기해야 될 거 아니에요. 너무 힘들다고 얘기해야 될 거 아니에요. 나 어떡하면 좋냐고 내 속에서부터 나와서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 근육 훈련하느라고 구가머를 해요. 그게 안 되니까 마치 여기를 써본이 없으니까 그 근육이 재활훈련하는 거예요. 재활을 여기서부터 나오는 얘기 좀 해보라고하는 거죠.

 

앞으로 10대 20대 아이들이 한국교회 50%가 이제 주일학교가 없어요. 그럼 아이들을 오게 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예요. 30대가 와야 돼요. 30대 아줌마들이 와야 돼요. 왜냐면 남자들은 아줌마 말을 따라가니까. 30대 아줌마들은요. 마음에 있는 얘기하고 싶어 미쳐요. 이걸 어떻게 해볼 길이 없어요. 미친다니까요. 그들이 얘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고 구가머하는 거란 말 이에요. 그 새 가족들이 그 답답하신 분들이 알죠. 예수님에 대해서. 이걸 토로해 본적이 없어요. 내 마음에 있는 얘기할 때 있어요? 근데 구가머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말씀 말씀만 쭉 딥다 파는 어성경이도 할 것이고 말씀을 가슴으로 내려오게 만드는 큐인 성경방도 할 것이고, 구속사의 가치관을 끝내 살아내려고 훈련받는 일대일 싱크 양육도 할 것이고, 근데 이게 안 되면 머리에서 맹맹돌다 끝나요. 여기서 예수 모르고, 교회 모르는 사람, 선교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가족 사랑하고, 남편 사랑하고, 애들 믿음으로 키워야 되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요? 여기서 안 되는데 하기 싫은데, 자기 상태를 모르니까요. 베드로와 가룟 유다가 마귀의 공격을 받습니다. 뭐 보면 알겠죠. 우리 밑줄 친부분만 볼까요.

 

[막16:23]

23...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베드로가 이런 공격을 받죠. 가룟 유다는 어떤 공격을 받아요? 같이 읽죠.

 

[요13:2]

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 팔 너는 생각을 넣었더라

 

생각들을 정리해주지 못하니까 근데 베드로는 누구 선택해요? 똑같이 공격을 받아도 예수 선택하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 나 도와주는데 머리로는 나 죄인인데, 나는 죄인이라 가면 안 되는데 나 이거 배신자였는데, 머리로는 가면 안 되는데, 머리가 아니라 내 영혼에서 그렇지만 난 당신 아니면 못 살겠어. 아멘. 여러분이 고백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옳고 그름으로 예수 믿는 게 아니라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분을 만나고 싶은 소원이 내 속에서 올라오기를 예수님은 축복하는 거예요. 오늘도 여기서 멈춰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 집에 가셔야 되니까.

 

여러분 주의 말씀이 그 말을 하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아담아 왜 다 피해. 아담아 좀 나 좀 봐봐. 그냥 너 죄 졌다고 한마디만 해봐봐. 여러분 우리 왜 양육할까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날마다 말씀 앞에 비춰서 주님 앞에 설려고 그래요. 그 주님의 인도를 정확히 받아보고 싶어서 그래요. 우리의 열심히 아니라 주의 은혜로 주 앞에서는 은혜가 우리 속에 임했으면 참 좋겠어요. 영혼 구원과 예수 생명이 우리 교회 생명의 가치가 되시기를 축복해요. 여러분 교회는 누가 모인 곳이에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에요. 나는 죄인, 나는 가망성 없는 인생 맞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내가 가망성 없는 인생이고, 죄인인 거 인정하는 순간이요. 한 가지 참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는데, 하나님과의 관계도 열리지만 두 번째 사랑과의 관계 속에서 전문용어로 겁나 친절해져요. 죄인인데 안 죽고 산 게 은혜인데 나 같은 거 옆에 앉혀 주시길 감사한데 시키실 일 있으면 시키세요. 막 이러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섬기는 거예요. 여러분 똑똑하고 유능한 분들이 교회 사역하잖아요? 시끄러워져요. 기준이 다 나니까. 여러분 실제 있었던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교회에 빨간 카페트를 놓는 보혈파와 녹색 카페트를 깔자고 하는 푸른 초장파가 나뉘어졌어요. 이게 우스갯소리 예화인 줄 알았는데 실제 이 두파가 교회를 갈랐어요. 물론 뒤에 뭔가가 있겠죠. 똑똑한 분은 자기 기준이 있는 분들은요 힘들어요. 내가 양육을 받고 나는 가망이 없는 죄인 맞고, 주의 은혜가 아니면 못 사는 죄인 맞고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죄인 맞음이 인정이 되면, 나 같은 거에게 이런 거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순종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이 마인드가 없이 어떻게 사역하시려고 제가 이 부분을 안 하려고 했어요. 왜냐면 이거 하면 또 지원 안 할까 봐. 홀리해야 사역하나 봐. 이렇게 아니에요. 하세요. 하면서 배우세요. 내가 죄인임을 아는 공동체에게로 축복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공동체의 일을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로 산다는게 인정이 되는 공동체의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를 받았기에 주의 은혜를 전하겠다는 소망이 있는 공동체의 일을 축복합니다. 이게 한빛이 꿈꾸는 교회입니다. 이 모습이대로 하나님 나 죄진 것 맞습니다. 하나님 나 당신 말씀 버린 거 맞습니다. 하나님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부터 우리가 그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아름다움과 거룩함과 내 비천함과 거룩함이 만나서 생명의 역사를 이루는 주의 영광이 임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같이 이 찬양하면서 하나님께 나가시죠.

 

(찬양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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